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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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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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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전문네트워크 ‘고운세상네트웍스(대표 안건영)’가 주최하는 ‘2006 의료경영 심포지엄 In Busan’이 지난 5일 부산 등 영남지역 병원장 및 의료경영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엠서클과의 공동 주최로 ‘이제 병원경영에도 공격적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의사나 병원 경영진들에게 의료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5명의 마케팅 전문가들에 의해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됐는데, 고운세상네트웍스의 안건영 원장이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비보험과 의료시장의 성공사례를, 드림커뮤니케이션즈의 김민영 대표가 현재의 병원 PR을 분석해 크리에이티브한 메디컬 PR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포커스 박영순 취재부장이 멀티미디어 시대에 효과적인 미디어전략 방안, ㈜엠서클의 장우식 상무가 데이터에 기반한 병원 경영분석 및 병원 마케팅 전략, 디시젼 파트너스의 제원우 대표가 고객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PRM마케팅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 고운세상네트웍스 인현진 이사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 속에서 그 동안 서울·경기 중심으로 편중돼 왔던 관련 행사가 지방으로까지 확대 실시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해당 지방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이번 부산지역 심포지엄이 새로운 돌파구가 돼 스스로 병원경영에 대해 진단해 현재의 환경에 맞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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