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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06년 QI활동 사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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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06년 QI활동 사례 시상식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10.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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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투석실, 대상 영예...금상-집중치료·감염관리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김종우 교수)은 30일 김종우 의료원장, 유병연 부원장, 최원준 QI실장(외과 교수), 최용우 진료부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활동 부서의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6년 QI활동을 점검하는 이날 발표회에서는 올 한해 동안 QI활동을 한 56개(진료부 19, 간호부 23, 행정부 14) 부서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5개 부서가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상에는 인공투석실의 ‘외래 혈액투석환자의 정액수가 초과비용 최소화 방안’이 뽑혔으며, 집중치료실과 감염관리실의 ‘손씻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손씻기 수행률 증갗는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영상의학과의 ‘일반 촬영실 효율적 운영방안 수립 및 지속성’이 선정됐으며, 마취통증의학과의 ‘마취 중 강화 기관내튜브의 손상 방지 방안’과 방사선종양학과의 ‘치료부위별 영상 매뉴얼 제공으로 치료이해 및 만족도 향상’이 동상을 받았다.

이밖에 감염관리실의 고압 증기 멸균품 재멸균률 감소 방안‘이 사후관리우수팀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건양대병원은 매년 적극적인 QI활동을 통해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직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서비스 및 업무개선을 통해 병원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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