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안성자)는 31일 오후 4시 30분 1층 외래에서 최신형 4차원 모의치료기 가동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도입된 치료기는 최신 방사선 치료방법으로 3차원 입체조형방사선치료와 세기조절방사선치료시 요구되는 높은 정확도의 치료자세 영상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호흡에 의한 종양 움직임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4차원 호흡연동 CT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방사선 치료계획 및 치료에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