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5일 강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의사회 소속 병의원장들과의 협력을 다지는 ‘제1회 지역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이대목동병원장, 이순남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병원측 관계자들과 서울시 병원회 허춘웅 회장, 한경민 강서구 의사회장, 안중근 구로구 의사회장, 조종하 양천구 의사회장, 박희봉 영등포구 의사회장 등 지역 4개구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1부에는 우수협력의 시상과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 소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만찬과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인터넷 리퍼시스템을 가동하고 지역병의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진료협력센터(소장 유경하 교수)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협력병의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이에 새로운 센터 시스템에 대해 더 많은 지역병의원에 알리고 돈독한 협력유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케 됐으며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병의원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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