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협약식...상호환자 연계진료·인적자원교류등 추진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과 인천중앙병원(정세윤 병원장)이 지난 25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병원은 앞으로 ▲상호환자 연계진료 ▲병원 경영정보 교환 ▲최신 의학정보 ▲인적자원 교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하대병원 서창해 진료부원장과 인천중앙병원 정세윤 병원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병원 관계를 유지하고, 환자 연계 진료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환자를 위해 실질적이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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