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의 공정성을 돌아보게 한다는 차원에서 두 사람의 입장표명이 유익하다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이 문제는 계속해서 갈등으로 연결될 소지가 크다는 생각이다.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던 선현들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두 분다 처신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상은 자유이지만 원희목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본다...왜냐하면 그는 겉으로는 안하는 척 오리발을 내밀지만 실제로는 선거운동 무지 열심히 힌다로 보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런 일들은 약사회원들에게도 그리 썩 좋은 일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선관위원이 원희목 회장이 임명한 현 대약 집행부라면 공정성을 의심해 볼 수 있지 않나요.
선거관리위원인 정명진은 대약 회장후보가 아닌 현 대약회장 원희목을 총무이사로서 수행하는데 웬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언제 원희목회장이 차기에 출마한다고 하던가요.
원희목회장이 차기에 또 회장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던지 후보등록을 하면 그때에는 총무이사와 선관위를 그만두고 선거운동하겠지요.
그런데 그 직을 내놓지않고 뒤에서 선거운동하면 괜찮은거 아닌지요.
글세 원회장이 뭐 또 출마할까?
원회장 지방 출장에 선관위원인 총무이사가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선관위는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도 한마디를 더하고 싶은데 대약의 선거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에 대한 해명을 동시에 부탁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누구는 경고보내고 누구는 괜찮고 하는 것은 불공정한 선거를 한다는 오해를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도 이 문제는 계속해서 갈등으로 연결될 소지가 크다는 생각이다.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던 선현들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두 분다 처신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