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선관위 한석원 VS 서울시약 권태정 정면충돌
상태바
선관위 한석원 VS 서울시약 권태정 정면충돌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10.19 00:00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서울회원 2006-10-19 09:28:50
임원은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대약선거에서 그 임원은?
전국 분회 임원부터 약사회 임원으로 본다면 물론 서울시약 상임이사회의 행위는 잘못된것이다.
분회장 선거에서는 해당 분회임원, 시도지부장선거에서는 해당 시도지부임원, 대약회장 선거에서는 대약임원이 선거에 중립를 지키라는것으로 알고있는데 ....
선관위원장은 답변하여주십시요.
지부임원들이 상급회인 대약회장선거에 충분한 자격을 인정하고 추천한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이해가 안된다.

전영구 팬 2006-10-19 10:12:35
별 문제 아닌것같다. 선거는 그 집행부까지 고려해 투표하는건데.---- 오히려, 대행체제 선거규정이나 빨리 마련해서 후보들이 공정하게 회원앞에 알릴수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나도한마디 2006-10-19 10:15:05
원회장 지방 출장에 선관위원인 총무이사가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선관위는 답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나도 한마디를 더하고 싶은데 대약의 선거는 문제가 없는 것인지에 대한 해명을 동시에 부탁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누구는 경고보내고 누구는 괜찮고 하는 것은 불공정한 선거를 한다는 오해를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하하하 2006-10-19 11:32:51
선거관리위원인 정명진은 대약 회장후보가 아닌 현 대약회장 원희목을 총무이사로서 수행하는데 웬 말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언제 원희목회장이 차기에 출마한다고 하던가요.
원희목회장이 차기에 또 회장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던지 후보등록을 하면 그때에는 총무이사와 선관위를 그만두고 선거운동하겠지요.
그런데 그 직을 내놓지않고 뒤에서 선거운동하면 괜찮은거 아닌지요.
글세 원회장이 뭐 또 출마할까?

기록맨 2006-10-19 14:14:52
상상은 자유이지만 원희목은 이번 선거에 반드시 출마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본다...왜냐하면 그는 겉으로는 안하는 척 오리발을 내밀지만 실제로는 선거운동 무지 열심히 힌다로 보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런 일들은 약사회원들에게도 그리 썩 좋은 일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선관위원이 원희목 회장이 임명한 현 대약 집행부라면 공정성을 의심해 볼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