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다음달 6일인 개원 13주년을 맞아 29일 병원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순남 의과대학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개원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날 윤견일 의료원장은 "목동병원이 개원 후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모두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며 "모두가 합심해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질적인 도약을 이루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서현숙 원장은 "지난 1년동안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성실함 때문"이라며 "한단계 더 힘찬 도약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목동병원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친절상 치과 김은재씨 외 20명의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 후 다과회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