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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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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 승인 2006.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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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진료정보 이용방법 등의 진료정보·전자정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국민 체험형 정부혁신 홍보관에서 진료정보 이용방법 등 심평원에서 인터넷 포탈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는 진료정보·전자정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 조성된 정부혁신관은 청사 1층에 △체험마당 △혁신사랑방 △혁신과의 만남 △전자정부 뜨락 △미래의 창 등 9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2006년 9월 6일 개관 했으며, 심평원의 진료정보서비스 등 컨텐츠는 가정, 직장, 휴가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체험마당의 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하는 데모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되어 국민들이 질병이나 수술 유형별로 적정진료비나 치료기간 등에 대한 정보 열람과 의료기관의 항생제나 주사제 처방현황 정보 서비스와 의료기관 검색 그리고 요양급여비용 관련 민원처리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평원은 정부혁신관에 진료정보 컨텐츠를 포함시키기 위해 올 3월부터 행정자치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데모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했다. 

 


심평원은 혁신관 전시를 통하여 진료정보 체험의 장을 국민들이 경험토록 함으로써 의료정보 이용정보를 국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심평원의 인터넷 홈페이지 이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한편, 국민에게 찾아가는 전자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혁신관 관람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1회 약 40분씩 하루 14차례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매회 안내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관람 사전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innovision.go.kr, 02-2100-4621~3)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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