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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학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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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학 심포지엄 성료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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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염·미용성형등 안과계 최신지견 공유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과 명곡안연구소(소장 이재흥)가 지난 2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06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주제들과 함께, 안과 의사가 저시력, 의안 착용자 등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연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1부에서는 안내염을 집중 해부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2부는 각 분야별로 최신 안과 진료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3부에서는 미용성형에 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모두가 한 길을 가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자기혁신과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돼 우리나라 안과계의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명곡안연구소 이재흥 소장은 “좋은 연제를 준비해준 연자뿐 아니라 이러한 연제가 가능하도록 열심히 진료에 임해준 모든 교수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진단, 치료, 수술을 통해 병원의 발전뿐 아니라 심포지엄의 발전 더 나아가 안과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주 원장은 “개원의들과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선생님들이 원하는 주제를 골랐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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