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홍매화는 화엄사가 유명하다.
해마다 사진대회도 연다.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이다.
하지만 홍매화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어디서든 자리만 있다면 미소를 짓는다.
화단의 한 구석이라고 불평하지 않는다.
녀석은 사람처럼 차별하지도
모른척하고 지나치지도 않는다.
홍매화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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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는 화엄사가 유명하다.
해마다 사진대회도 연다.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이다.
하지만 홍매화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어디서든 자리만 있다면 미소를 짓는다.
화단의 한 구석이라고 불평하지 않는다.
녀석은 사람처럼 차별하지도
모른척하고 지나치지도 않는다.
홍매화는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