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나란히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만 5000선을 회복한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 이어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도 9000선을 회복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173.66으로 122.06p(+0.8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024.10으로 117.06p(+1.31%)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펩트론을 비롯해 메디포스트(+18.60%), 비보존제약(+18.21%)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생명과학(-5.40%)과 HLB(-5.13%)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파미셀(+8.69%)과 녹십자(+7.61%), 대웅제약(+5.53%)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22.76%)는 20%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외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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