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낙폭을 확대한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했던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자 의약품지수는 1만 6258.15로 전일대비 179.49p(-1.0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46.80으로 54.39p(-0.57%)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휴마시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네이처셀(+16.96%)의 주가도 10% 이상 상승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제노포커스(-13.65%)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올리패스(-9.77%)와 비보존제약(-7.43%), 샤페론(-7.06%), 이엔셀(-5.58%), 아이큐어(-5.0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13.16%)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독(-5.07%)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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