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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김승원 의원과 약사정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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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김승원 의원과 약사정책 협약 체결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7.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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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30일 , 경기도약사회관에서 국가와 경기도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 연구 및 약사회 주요 정책의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약사회와 김승원 의원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약사회와 김승원 의원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김승원 의원은 약계 주요 현안인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사회의 약배달 반대입장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한편 한약제제 구분, 대체조제 간소화, 공적 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등 정책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박영달 회장은 “이번 정책협약은 좀처럼 해결점이 보이지 않던 한약제제 구분과 비대면진료 법제화 현안, 그리고 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대체조제 사후 통보 간소화, 공공제약사 설립을 통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약사회 현안은 대부분 국민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오늘 협약을 기반으로 국가와 경기도가 함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김승원 의원께서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과 김승원 의원, 연제덕, 한일권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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