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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김완욱ㆍ곽승기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표창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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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김완욱ㆍ곽승기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표창 수상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6.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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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ㆍ곽승기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표창 수상

▲ 김완욱 교수(왼쪽), 곽승기 교수
▲ 김완욱 교수(왼쪽), 곽승기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ㆍ곽승기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4년 과학기술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각각 과학기술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완욱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 대표 의사과학자로서 지난 30여 년간 임상의로 활약함은 물론,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 한국 의과학 연구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곽승기 교수는 2009년부터 면역학 분야의 활발한 기초 및 이행성 연구를 수행해 면역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총무위원장을 역임하며 면역학의 학문적 발전과 전문가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힘써 학회의 도약을 이끌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계명대 동산병원에 700만원 기부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계명대 동산병원에 700만원을 기부했다.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계명대 동산병원에 70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대구별빛스터디방)’가 가수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맞아, 10일 취약계층인 소아암 및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에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취약계층환자를 위한 900만 원 기부에 이은 추가 기부로, 영웅시대(대구별빛스터디방)는 매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취약계층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기부에 참여한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은 “임영웅 가수의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배려하는 모습에서 그가 가진 사랑과 진심에 더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며 “늘 뒤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 가수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 밝고 희망찬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영웅시대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 양산부산대병원, 부ㆍ울ㆍ경 최초 다빈치 로봇수술 산부인과 1000례 달성

▲ 양산부산대병원 송용중 교수가 다빈치 로봇 수술을 하고 있다.
▲ 양산부산대병원 송용중 교수가 다빈치 로봇 수술을 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지난 3일, 다빈치 Xi(2대), SP(1대) 장비로 부산ㆍ울산ㆍ경남 최초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산부인과는 2015년 6월 첫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산부인과 분야 로봇수술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매년 로봇수술 실적 및 실력을 향상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번째 집도의는 양산부산대병원 산부인과 과장인 송용중 교수가 맡았으며, 이날 수술은 다빈치 SP 로봇수술 장비를 사용해 43세 난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이 진행됐다.

양산부산대병원 산부인과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수술 분야는 자궁(선)근종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자궁내막증, 자궁질탈출증 교정 등의 양성질환에 대한 수술뿐만 아니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부인암의 초기 병기에서도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월평균 30건 이상의 산부인과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양산부산대병원은 2024년 4월, 다빈치 로봇수술 SP 장비를 도입함과 동시에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최초, 최고 사양의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 3대(Xi 2대, SP 1대)를 보유한 병원이 됐으며 또한, 경남 지역 최초로 의료용 AI 소프트웨어인 수술 네비게이션 'RUS'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수술 중 환자의 장기나 종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수술 정확도와 안전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산부인과 과장 송용중 교수는 ”양산부산대병원은 다빈치 Xi, SP의 두 종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에 사용해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계용욱 연구원,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학술대회 우수발표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 방사선량평가연구팀의 계용욱 연구원이 최근(4/24~26)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열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감마선의 정확한 측정에 관한 연구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교신저자 강영록, 주저자 계용욱이 참여한 ‘몬테카를로 전산모사를 활용한 137Cs 감마선 조사용 국제 규격 감마선 콜리메이터의 설계 및 방사선장의 특성 평가(Characteristics assessment of radiation field and design of collimator within ISO standard for 137Cs irradiator by Monte Carlo simulatio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감마선장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정부출연금 사업인 '방사선 영향 및 안전 선량평가 연구'(연구책임자 강영록)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2014년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방사선/능 측정과 관련한 공인 교정 및 시험 기관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방사선량평가연구팀은 137Cs 감마선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KOLAS 공인 교정기관 인정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 규격에 적합한 감마선장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으며, 몬테카를로 기법의 전산모사를 통해 ISO 4037 국제 기준에 맞는 감마선장 성능을 만족하는 빔 조절기를 개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도 의학원은 방사선 표준조사 및 방사선량 평가에 대한 KOLAS 공인 교정 및 시험분야 인정을 확대해 측정의 소급성과 연구결과 신뢰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 개최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0일(월)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가사키대학과 의학원은 지난 2017년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해 갱신 체결에 따라 그간 협력사업 성과 검토와 향후 추진과제 논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교훈 및 주민 생활 재건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와 히토미 마츠나가 박사의 강연과 함께 방사선 비상진료 공동연구 수행, 학술정보 교류, 인력 교류 등 향후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진경 원장은 “나가사키대학과 지속적으로 방사선 비상진료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공조 체계를 강화해 양 국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가사키대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 자국 내 피폭자 관리 및 방사선 건강영향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원자력 재해 의료팀의 파견 및 활동을 지원하는 원자력 재해 의료·종합지원센터로서 일본 전역의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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