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숨을 골랐다.
7일, 유가지수는 1만 3465.88로 전 거래일 대비 15.97p(-0.12%) 하락, 3거래일간 이어졌던 상승세에서 물러섰다.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852.63으로 131.29p(+1.51%) 상승,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지숙 1% 이상 상승한 것은 처음이다.
제약지수의 강스템바이오텍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티팜(+15.49%)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2.06%), 바이넥스(+11.72%)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8.41%)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양 지수 통틀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지놈앤컴퍼니(-6.34%)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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