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81.85로 전일대비 121.92p(+0.9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21.34로 25.42p(+0.29%) 상승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3%를 벗아나지 않았으나, 제약지수에서는 종목별 편차가 두드러졌다.
보로노이(+10.98%)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아이큐어(+9.84%), 코아스템켐온(+9.36%), 바이넥스(+7.01%)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샤페런(-16.97%), 지놈앤컴퍼니(-10.45%), 피플바이오(-10.41%)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강스템바이오텍(-7.11%)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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