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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실속 개선, 영업이익률ㆍ순이익률 모두 6%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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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실속 개선, 영업이익률ㆍ순이익률 모두 6%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1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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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평균 영업이익률 6.8%ㆍ순이익률 6.0%...전년 동기대비 1.0%pㆍ0.2%p ↑

[의약뉴스] 상장제약사들이 5% 전후의 저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실속은 꾸준하게 개선하고 있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3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6.8%와 6.0%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p와 0.2%p 상승, 나란히 6%대로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별로는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모두 상위사와 중견사가 중소사보다 두 배 가량 더 높았다.

먼저 영업이익률에서는 분기매출 1000억 이상 상위사들이 평균 6.9%로 전년 동기대비 1.2%p, 250억 이상 1000억 미만 중견사들은 7.3%로 0.8%p 상승했으며, 중소사도 3.5%로 0.2%p 상승했으나, 중견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순이익률은 상위사가 5.7%에서 6.2%로 0.5%p 상승한 반면, 주견사는 6.7%에서 6.3%로 0.4%p 하락했으나, 3.2%로 제자리에 머문 중소사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영업이익에서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11개사 중 부광약품과 한올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일동제약 등 5개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삼성제약과 경동제약, 신풍제약 등의 적자는 축소됐다.

반면, 일성아이에스와 한국유니온제약은 적자가 확대됐고, 알리코제약과 대화제약, 비씨월드제약, 조아제약 등은 적자로 전환됐다.

또한 유유제약의 영업이익률은 10%p 이상 확대됐고, 삼아제약과 위더스제약, 영진약품, 국제약품, JW신약, HK이노엔 등도 5%p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진양제약과 셀트리온제약, 동화약품, 명문제약 등의 영업이익률은 5%p 이상 하락했다.

▲ 상장제약사들이 꾸준히 실속을 개선하고 있다.
▲ 상장제약사들이 꾸준히 실속을 개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삼아제약의 영업이익률이 38.3%로 가장 높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3.1%, 대한약품은 20.5%로 20%를 상회했다.

여기에 더해 고려제약과 신일제약, 유유제약,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한미약품, 환인제약, 하나제약, 에스티팜, 대원제약, JW신약, 옵투스제약, 위더스제약, 동국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도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국제약품과 휴온스, 한국파마, HK이노엔, 진양제약, 보령, 삼진제약, 종근당, 영진약품, 종근당바이오, 광동제약 등도 평균(6.8%)을 상회했다.

순이익률은 변화가 더욱 컸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업체 가운데 유유제약과 부광약품,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등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일성아이에스와 한올바이오파마, 신풍제약, 녹십자 등은 적자를 줄였다.

반면 한국유니온제약과 삼성제약은 적자가 더욱 커졌고, 조아제약과 비씨월드제약, 동성제약 대화제약, 명문제약, 알리코제약, 삼일제약, 제일약품 등은 적자로 전환됐다.

또한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업체 중 한국파마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2개사의 순이익률이 5%p 이상 확대됐으며, 서울제약은 23.4%p, 경동제약은 13.1%p 급감했고, 동화약품과 삼진제약, 동아에스티, 셀트리온제약, 진양제약 등도 5%p 이상 축소됐다.

이 가운데 삼아제약의 순이익률이 31.3%로 가장 높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에스티팜, 유유제약 등도 20%를 상회했다.

이외에 고려제약과 대한약품, 신일제약, 환인제약, 옵투스제약, 동국제약, 한미약품, JW중외제약, 하나제약, CMG제약, JW생명과학, 보령 등도 두 자릿수의 순이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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