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 선에 다가섰다. 반면 의약품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15.92로 전일대비 18.27p(-0.13%)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74.30으로 114.51p(+1.1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퓨쳐켐(+16.10%)은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고, 삼천당제약(+6.69%), 보로노이(+6.07%), 인벤티지랩(+5.97%), 쎌바이오텍(+5.58%), 강스템바이오텍(+5.56%), 제노포커스(+5.51%), 올리패스(+5.0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8.17%)는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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