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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전한 바이오헬스산업, 2분기도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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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전한 바이오헬스산업, 2분기도 물음표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15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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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시황 BSI 86...5개 분기 연속 100 하회
2분기 시황 BSI 100...수출 106ㆍ매출 103

[의약뉴스] 바이오헬스산업의 경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에 따르면, 바이오헬스산업의 1분기 시황 BSI는 86으로 5개 분기 연속 100을 하회했으며, 특히 이 기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BSI는 1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거의 불변을 중간값으로 매우 감소부터 매우 증가까지 7개 선택지에 대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설문을 진행, 평균값을 0~200 범위로 치환한 수치다

결과적으로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이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이란 의견이, 200에 가까울수록 개선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 바이오헬스산업의 기업경기가 여전히 밝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바이오헬스산업의 기업경기가 여전히 밝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헬스산업의 1분기 현황에 대한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했다.

특히 시황은 지난해 2분기 98을 정점으로 3분기 91, 4분기 89에 이어 지난 1분기에는 86까지 하락, 시간이 흐를수록 부정적인 의견이 더욱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매출액도 88로 90을 하회했고, 그나마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던 수출도 92에 그쳤다.

국내시장출하 또한 90에 그쳤고, 설비투자와 설비가동률도 100을 하회했으며, 경상이익과 자금사정은 여전히 90 전후에 머물렀다. 

그나마 고용이 100으로 균형을 이뤘고, 부정적인 지표인 재고와 원자재가격, 제품가격 등만 100을 상회했다.

2분기 전망도 썩 밝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시황이 100으로 균형을 이룬 가운데 매출액이 103, 수출이 106, 설비투자가 101, 설비가동률과 고용도 나란히 103으로 100을 상회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국내시장출하는 99로 100을 하회했다.

여기에 더해 경사이익과 자금사정은 여전히 97과 98에 머물렀고, 재고와 원자재가격은 꾸준히 100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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