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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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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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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성료

▲ 광동제약은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광동제약은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15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광동제약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겪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며 “응급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국 혈액 보유량은 6일분 안팎이다. 혈액 수급 위기 단계는 보유량이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사흘분 미만이면 주의, 이틀분 미만이면 경계, 하루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된다. 

특히 헌혈자 수 가운데 30%까지 차지하던 10대 청소년 인구가 줄어들면서 헌혈자 수도 급감하는 추세다. 실제로 15~19세 인구는 최근 10년 동안 3분의 2 수준으로 떨어져 같은 기간 10대 헌혈자 수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보건관리자는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점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 중이다.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 심폐소생술(CPR) 교육, 제주 초등학생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대웅제약 이지듀, 배우 한가인 TVC 온에어

▲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배우 한가인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배우 한가인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배우 한가인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프리미엄 홈케어 솔루션 ‘DW-EGF MTS기미토닝(이하 MTS기미토닝)’의 첫 TV CF를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V CF를 통해 이지듀는 ‘문제피부에 제약을 걸다, 이지듀’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제약’사 대웅제약이 개발한 100% 인체동일구조의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 성분을 담은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를 통해 시술급 피부관리 효과를 누리게 하고,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제약’을 걸어, 문제피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특히 이지듀의 새로운 뮤즈가 된 ‘뷰티 여신’ 한가인이 이지듀 ‘MTS기미토닝’을 시연하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등장해 기미·잡티가 1일 만에 완화된다는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집에서도 간단한 관리만으로 전문 피부과 수준의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전달하고 있다.

 활발한 활동 중에도 전문 관리를 받은 듯한 항상 빛나는 피부를 가진 배우 한가인 이미지와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 타겟의 홈케어 제품인 ‘MTS기미토닝’ 제품의 콘셉트가 부합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한가인을 선정하게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한가인은 집에서 간편하게 이지듀 ‘DW-EGF 멜라토닝 앰플’과 ‘DW-EGF 멜라토닝 패치’ 등을 사용하면서 홈케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신규 TV CF에서 선보이는 ‘MTS기미토닝’은 집에서도 손쉽게 기미 셀프 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지듀의 차별화된 기미 케어 솔루션 ‘DW-EGF 멜라토닝 앰플’과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DW-EGF 원데이 MTS 2700(이하 MTS 2700)’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측에 따르면, ‘MTS기미토닝’ 제품에는 대웅제약의 R&D 기술이 집약된 고순도,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치온, 트라넥삼산 등의 특화된 성분으로 깊고 진한 기미 잡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속에는 누구나 상피세포성장인자 즉, EGF 를 함유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EGF 성분이 급감하면서 따라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저하되는 등 노화가 진행된다. 

‘MTS기미토닝’ 제품은 이러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인체 내 성분과 동일한 EGF를 보충해 건강한 피부 관리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며이다.

 이지듀 ‘멜라토닝 앰플’은 실제 기미ㆍ잡티 제거의 효과를 체감한 고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달성한 이지듀의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MTS 2700’은 노화로 인해 둔화된 피부 회복 주기를 개선하는 메조 테라피 피부과 시술(MTS)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피부에 100% 녹아 들어가는 EGF 성분의 ‘MTS 샷’과 ‘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EGF,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펩타이드 등 피부 구성 성분의 앰플이 정교한 2700개의 침 모양 마이크로샷을 통해 DW-EGF 성분을 피부에 완벽히 침투되어 정밀하게 녹아든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지듀의 멜라토닝 앰플과 MTS 2700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단 1일 사용만으로도 뿌리 깊은 기미, 잡티, 색소침착이 245% 감소되는 효과를 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해서 세안 후 MTS 롤러로 MTS 샷이 녹을 때까지 롤링해준 뒤 ‘멜라토닝 앰플’을 얼굴에 도포하면 피부 속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배가된다.
 
이지듀는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MTS기미토닝 제품의 효과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하여 근본적인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3월 중 이지듀 직영몰 1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에는 올리브영과 함께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미모와 현명함을 겸비한 배우 한가인과 함께 바쁜 일상 속 간단한 홈케어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이지듀의 특장점을 콘셉트로 한 TV CF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신뢰에 부합하는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이지듀만의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 2024년 제2회 KIMCo TALK 성료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은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미래 성장 동력, 아세안 시장 : 기술기반 개량신약, 제약ㆍ바이오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2024년 제2회 KIMCo TALK’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은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미래 성장 동력, 아세안 시장 : 기술기반 개량신약, 제약ㆍ바이오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2024년 제2회 KIMCo TALK’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대표 허경화, KIMCo재단)은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미래 성장 동력, 아세안 시장 : 기술기반 개량신약, 제약ㆍ바이오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2024년 제2회 KIMCo TALK’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서는 혁신신약 대비 비교적 짧은 기간 및 저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개량신약이 주목받고 있다. 

기술기반 개량의약품(Technology Based Medicine, TBM)이 대표적이다. TBM 개발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제약사에게 아세안 시장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딜로이트 싱가포르(Deloitte Singapore) 이용호 이사가 국내 TBM 개발 기업이 아세안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KIMCo재단 출연사, 제약사, 바이오텍 관계자 9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용호 이사는 TBM의 아세안시장 현황 및 트렌드를 분석해 주요 아세안 국가별(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각 주요국 시장 현황 ▲진출 성공 사례 ▲아세안시장의 접근성(Access)과 구매력(Affordability) ▲민·관 파트너링 전략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7개 성공요인 등을 소개했다.

이용호 이사는 “아세안 3개국 시장은 안전성·편의성이 향상된 의약품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TBM에 대한 잠재적 기회가 있다”며 “해당 국가의 접근성과 구매력을 고려한 세분화된 전략적 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민간분야 진출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기관 진출을 모색해 점진적으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TBM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정부 및 학계와의 공공 파트너십과 현지 제약사, 글로벌 의학기술(MedTech) 보유 기업과의 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IMCo재단 허경화 대표는 “TBM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성장 가능성이 있고 잠재력 높은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IMCo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인 ‘글로벌 진출형 제형기술기반 개량의약품제품(TBM) 개발’ 사업의 총괄기관으로 차별화한 TBM을 통해 아세안ㆍ중동ㆍ중남미 등 파머징마켓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KIMCo재단은 59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재단은 개별 제약기업·바이오텍 등이 독자적 역량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공동연구·공동투자·공동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 101기 정기총회 성료

▲ 유한양행은 15일 오전,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유한양행은 15일 오전,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5일 오전,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10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1조 8090억 8200만원(100기 1조 7263억 6500만원), 영업이익 572억 700만원(100기 411억 2000만원), 당기순이익 935억 1000만원(100기 1302억 7400만원)을 보고했다.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갈등 국면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의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주주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하에 다양한 성과를 이루는 한해였다”면서 “2년 후 다가올 유한의 100년사 창조를 위해 올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당당하게 서게될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의안심사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 감사위원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일부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50원, 우선주 460원의 현금배당(총 321억)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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