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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한국쿄와기린, 세계희귀질환의 날 맞아 소망을 담은 작은 등불 행사 참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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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쿄와기린, 세계희귀질환의 날 맞아 소망을 담은 작은 등불 행사 참여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2.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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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쿄와기린, 세계희귀질환의 날 맞아 소망을 담은 작은 등불 행사 참여

▲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그룹에서 진행하는 Global Chain Lights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그룹에서 진행하는 Global Chain Lights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그룹에서 진행하는 Global Chain Lights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올해 2월 29일)로 지정된 세계 희귀질환의 날에는 여러 국가와 관련 기업, 단체에서 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소외 받는 환자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쿄와기린 임직원들 역시 쿄와기린 APAC(아시아퍼시픽, KKAP)이 이끈 등불 행사에 참여,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기원하는 간절함을 작은 등불에 담아냈다.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전등, 촛불, 불꽃 등을 활용, 각자의 소망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쿄와기린 관계자는 “행사를 지원하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취지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면서 “희귀질환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쿄와기린그룹은 희귀질환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약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희귀질환 약제로 분류되는 로미플레이트, 크리스비타, 포텔리지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조스파타, 급성골수성백혈병 급여 확대

▲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조스파타가  3월 1일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조스파타가 3월 1일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조스파타가 3얼 1일부터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조스파타는 지난 2022년 3월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으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한 환자에 한해 최대 4주기까지만 혜택이 인정됐다.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 여부 및 투약 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면서, 국내 허가 사항과 동일하게 모든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 치료에 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제한적인 급여 기준으로 조스파타의 혜택을 보지 못했던 고령 환자와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불가능해 치료법이 없었던 환자군의 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스파타의 급여 확대에는 대규모 3상 임상 연구인 ADMIRAL이 근거가 됐다. 이 연구에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 구제항암화학요법 대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조스파타군의 전체생존기간(OS) 중앙값은 9.3개월로 대조군 5.6개월에 비해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HR=0.64; 95% CI: 0.49–0.83; p-값<0.001). 

완전관해(CR) 또는 부분적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CRh) 도달률 또한 대조군 대비 두 배가량 높았다(34.0% vs. 15.3%/Risk difference, 18.6%p; 95% CI: 9.8–27.4).

한국아스텔라스제약 김준일 대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2022년 조스파타 급여 적용 이후 더 많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그간 급여 기준 제한으로 조스파타의 보험 급여 혜택을 보지 못했던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불가능한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내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스파타는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 치료제로, 지난 2020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 Category 1으로 권고되고 있다.

 

◇한국GSK, 대상포진 인식 주간 맞아 ‘싱글스 아웃’ 캠페인 전개

▲ 한국GSK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한국GSK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주(올해는 2월 26일~3월 3일)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가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 

매년 국내에서는 70만명이 넘는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2018년~2022년 기준),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 98%가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한국 GSK도 ‘대상포진 인식 주간’ 동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위험군의 대상포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싱글스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진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대상포진이 만 50세 이상의 성인,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지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겼다. 

또한 2023년 기준 국내 판매 1위 대상포진 백신을 보유한 한국GSK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대상포진 발생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의지도 다졌다. 

대상포진은 신체 노화나 질병 등으로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몸 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의 가장 주요한 발병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로 50대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높다.

실제로 2022년 기준 국내 전체 대상포진 환자의 약 64%가 만 5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대상포진은 일생동안 3명 중 1명은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폴피쉬(Pollfish)를 통해 진행한 대상포진 인식에 대한 마켓 리서치 결과, 설문에 참여한 만 50세 이상 한국 성인의 경우 10명 중 9명 이상이 대상포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질환의 감염 경로, 발병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몸 속에 내재된 바이러스를 대상포진의 발병 원인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절반도 채 되지 않았으며(47%), 전체의 41%는 스스로가 일생 동안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다.

일생 동안 3명 중 1명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 역시 전체의 약 10%에 그쳤다. 

반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이 대상포진 백신(61%, 복수 응답)을 꼽아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GSK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GSK는 싱그릭스, 플루아릭스 테트라, 부스트릭스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는 다양한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싱그릭스는 2022년 12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2023년 기준 국내 판매 1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싱그릭스는 ZOE-50 임상연구를 통해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 97.2%의 높은 예방 효과를 확인했으며, ZOSTER-049 연구에서 접종 후 약 10년까지 89.0%의 장기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6월 개정된 대한감염학회의 대상포진 백신 가이드라인에서도 대상포진 예방 효과와 효과의 지속기간을 고려해 대상포진 생백신(ZVL)보다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을 우선해 권고하고 있다.  

싱그릭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선호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더 이상 대상포진 생백신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스트리아, 독일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싱그릭스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영국, 호주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상포진 생백신 대신 싱그릭스를 단독 도입했다. ,  

◇입센코리아,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사내 캠페인 전개

▲ 입센코리아 임직원들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하는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
▲ 입센코리아 임직원들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하는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

입센코리아(대표: 오드리 슈바이처) 임직원들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하는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 캠페인은 전세계 환자단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8년 시작, 희귀질환의 진단, 치료, 건강, 사회 복지 및 사회적 기회와 관련한 차별을 철폐하자는 취지로 매년 100개국 이상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전세계적으로 약 3억명의 환자들이 희귀질환 환자로 추정되며, 최근까지 7000여 종류의 희귀질환이 발견됐다. 국내의 희귀난치질환 환자 수는 80만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입센코리아 임직원들은 희귀질환의 진단부터 연구개발, 치료제 개발 및 도입에 따른 여러 도전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컬러로 상징되는 희귀질환 환우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입센(Ipsen)은 전세계적으로 성조숙증 및 말단비대증 등 내분비장애,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 알라질증후군, 담도 폐쇄증 등의 희귀 간질환, 진행성 골화섬유형성이상 등 다양한 희귀질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입센코리아에서는 새롭게 희귀 간질환 분야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 전개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상쾌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 조성을 위한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을 론칭,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상쾌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 조성을 위한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을 론칭,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상쾌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 조성을 위한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을 론칭, 디지털 광고, SNS 사용후기 이벤트,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강청결제는 구취 제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캠페인은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19세 이하 다빈도 질환인 ‘충치(치아우식)’와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잇몸 질환(치은염 및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 관리가 선행되어야 상쾌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충치, 잇몸 질환을 비롯한 대부분의 구강 질환은 ‘입 속 유해균’으로 인한 ‘프라그’(Dental Plaque, 치태)가 원인이 된다.

 ‘프라그’는 치석의 전 단계로,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섞이면서 생긴다. 치석이 형성되면 그 표면이 거칠어져 세균막이 쌓이기 쉬워지기 때문에 ‘프라그’ 단계에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프라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칫솔질과 치실 뿐 아니라 ‘구강청결제’까지 사용해야 꼼꼼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리스테린과 같은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구강청결제가 CPC 기반의 제품 대비 치아 세균막에 더 깊게 침투해 7배 더 강력한 프라그 억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는 것.

사측에 따르면, 캠페인 메인 품목인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는 ▲프라그 예방 및 감소, ▲충치예방, ▲치석 생성 예방 및 감소, ▲잇몸염 예방 및 감소, ▲구강 내 유해균 억제, ▲입냄새(구취) 제거까지 6가지 구강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분초사회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알코올 무첨가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순한 맛이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구강 문제의 원인이 되는 ‘프라그’를 치실 대비 5배 더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며, 염화 아연, 불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치석 생성 예방 및 충치 예방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리스테린은 21일 사용 시 구강 건강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다는 연구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을 통한 구강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리스테린은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TV, 유튜브, 네이버 채널 등에서 디지털 광고를 송출,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리스테린을 통한 빈틈없는 토탈 구강케어 효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리스테린 토탈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1일 사용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의 제품 경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은 구강건강의 날(6월 9일)이 있는 6월까지 진행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김준호 상무는 "아침 입냄새 해결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지난 캠페인에 비해 이번 캠페인은 보다 본격적으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며 ”구강건강을 위해서는 칫솔, 치실 사용뿐 아니라 그것들이 놓치는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구강청결제’의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는 충치, 치석, 잇몸염과 같은 구강 고민을 한 가지 이상 갖고 계신 분들께 적합한 올인원 구강관리템”이라면서 “앞으로 리스테린이 구취 관리에서 나아가 구강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표적인 에센션오일 기반의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은 1회 30초 사용 시 입 속 유해균 99.9%를 제거하고, 그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186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살균된 수술실에서 수술을 집도한 외과 의사 ‘조지프 리스터’ 이름에서 유래된 리스테린은 199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기능과 맛이 추가돼 현재 ▲리스테린액(쿨민트마우스워시)/리스테린액(쿨민트마일드)/리스테린액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리스테린마우스워시액(시트러스향)/리스테린액(후레쉬버스트)의 플레이버(Flavor) 라인과, ▲리스테린액토탈케어플러스/리스테린액토탈케어마일드/리스테린토탈케어캐비티케어마일드/리스테린토탈케어헬씨브라이트액/리스테린액(토탈케어검케어마일드)의 구강케어 라인으로 다양하게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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