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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시장 진출 협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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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시장 진출 협약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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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시장 진출 협약

▲ GC녹십자웰빙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GC녹십자웰빙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웰빙(대표이사 김상현)이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유영제약에서 제조한 히알루론산 필러는 20년 이상의 HA 제제 생산 노하우에 고유의 제조기술인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ty) 기술을 활용, 보다 향상된 점탄성과 안정성을 갖춘 바이페이직(Biphasic) 필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초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히알루론산 필러 품목 허가를 승인받은 바 있다.

사측 관계자는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22년 중국 ‘안휘거린커약품판매유한공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2030년까지 총 400억원대의 HA필러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최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에스테틱 분야에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Medlab Middle East 2024 참가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오는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4(메드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오는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4(메드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오는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4(메드랩)’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해 중동 지역 내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GC(녹십자홀딩스) 산하 계열사인 GC녹십자엠에스, 진스랩과 함께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검체 검사 서비스부터 진단 시약, 장비에 이르기까지 진단검사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GC그룹사 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동 시장의 수요와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검사 아이템 위주로 홍보를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동시에 해외 고객 대상으로 새롭게 오픈한 병리 검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우리 재단은 중동지역 주요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해외사업 협력 계약을 맺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메드랩 전시를 통해 중동 시장 내 사업 영역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브빈스, 반려동물 전용 덴탈키트 출시 

▲ 그린벳은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칫솔 등 덴탈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그린벳은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칫솔 등 덴탈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린벳(대표 박순영)은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치약과 칫솔 등 덴탈키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우수한 원료 결합과 안정성, 기호성을 모두 고려한 반려동물용 치약과 전용 칫솔, 그리고 두 제품의 세트 구성인 덴탈키트 3가지로 이뤄져 있다.

반려동물용 치약은 솔트레인의 명품 소금(토판염)과 GC녹십자웰빙의 특허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천연 분해 효소 3종(덱스트라나아제, 리소짐, 브로멜라인) 등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충치와 치주염 등 구강 건강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색소나 인공향료, 미세 플라스틱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반려동물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불고기맛을 사용해 친숙하고 일상적인 양치 습관을 도울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전용 칫솔은 향균 99.9%의 음이온 미세모와 반려동물의 구강 구조에 맞게 설계된 20mm의 칫솔 헤드로 제작해 안전하고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출시된 신제품들은 파이브빈스 공식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파이브빈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절반 이상이 구강 세균으로 인한 치주염을 경험한다고 한다”며 “이번 출시된 제품들을 통해 반려동물의 구취 및 치석 제거, 충치와 치주염, 잇몸 질환 등을 관리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한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원료부터 까다롭게 설계된 영양제 및 간식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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