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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보 파마슈티컬스, MASH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2상 파트 2 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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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보 파마슈티컬스, MASH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2상 파트 2 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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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보 파마슈티컬스, MASH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2상 파트 2 개시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2 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2 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 2 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241의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을 승인받았으며, 9월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파트1에서는 DA-1241의 단독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2상 파트2는 DA-1241과 시타글립틴(Sitagliptin) 병용 투여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MASH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를 다각도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DA-1241과 다양한 약물의 병용 투여 전임상을 진행해 왔다.

DA-1241과 시타글립틴 병용 투여 전임상에서 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DA-1241 단독 투여시 보다 항염증 효과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했다.

DA-1241은 GPR119 agonist(작용제)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M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를 2024년 하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R&D 전진기지다.

GLP1R/GCGR dual agonist로서 비만 및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신청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김형헌 대표는 “DA-1241과 시타글립틴의 병용 투여 전임상에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MASH 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DA-1241 글로벌 임상 2상을 순조롭게 진행해 2024년 하반기 성공적인 임상 데이터를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m.f 국내 판매 채널 확장 

▲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작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 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해 현대인의 3대 주요 건강 고민인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오쏘몰 이뮨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오쏘몰 바이탈m,f는 오직 국내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과학적인 포뮬러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쏘몰 바이탈 m,f를 통해 복합적인 건강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몰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독자적인 설계원칙으로 구현한 고농축 액상+정제/캡슐 이중제형 포뮬러, 시즌별 맞춤 선물 포장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등을 선사하며 연매출 1000억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헥톤프로젝트,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 리뉴얼 오픈

▲ 헥톤프로젝트는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의 시설 관리자 서비스인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 헥톤프로젝트는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의 시설 관리자 서비스인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는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의 시설 관리자 서비스인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하나의가족’은 보호자와 요양시설을 연결하는 요양 상담 전문 플랫폼으로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는 시설 관리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사측은 이번 개편에서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정보ㆍ커뮤니티 콘텐츠 확대 및 클래스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설 관리자는 정보ㆍ커뮤니티에서 △뉴스 및 시장 트렌드 △정부 지원 소식 △운영 및 돌봄 관련 지식 △세무ㆍ노무ㆍ법률 관련 지식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설 운영 편의성이 대폭 증대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외에도 시설 관리자에게 호평을 받은 ‘또하나의가족 클래스’를 플랫폼 내 메뉴로 추가했다.

현재 수강 가능한 클래스와 오픈 예정ㆍ마감 클래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교육 신청부터 수강, 참가 확인 발급까지 플랫폼 내에서 원스탑으로 할 수 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에서 보다 편리하게 운영 및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설 운영자들이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에서 운영 고민을 해결하고 어르신 케어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헥톤프로젝트는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월 1일까지 100% 당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하루에 한번 안부 댓글을 등록할 때마다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또하나의가족 파트너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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