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지난 9월 20일 이후 석 달 만에 8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일주일 만에 1만 3000선을 회복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004.48로 전일대비 125.51p(+0.9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49.97로 209.32p(+2.67%) 상승했다.
큰 폭으로 상승한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파멥신(+29.85%)을 비롯해 티앤알바이오팹(+12.33%), HLB(+11.82%), 바이오솔루션(+10.95%), 제노포커스(+10.11%) 등 5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인벤티지랩(+9.06%), 차바이오텍(+7.51%), 바디텍메드(+6.84%), 테고사이언스(+6.66%), 바이넥스(+6.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국제약품(+9.15%)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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