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넉달 만에 올라선 1만 3000선을 하루만에 반납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28.58로 전일대비 138.86p(-1.0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95.20으로 63.48p(-0.84%)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3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개 종목에 그쳤다.
주가가 상승한 4개 종목의 상승폭은 모두 5%를 하회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37개 종목 중 유유제약(-8.87%)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17%)의 낙폭은 5%를 상회했다.
제약지수에서는 피씨엘(+6.96%), 나이벡(+6.90%), 동국제약(+5.35%)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아스타(-11.23%), 경남제약(-8.09%), 인트론바이오(-6.70%), 이수앱지스(-6.00%), 펩트론(-5.25%), 대봉엘에스(-5.25%), 티앤알바이오팹(-5.22%), 젠큐릭스(-5.06%), 파멥신(-5.0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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