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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립공원공단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 사업지원비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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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립공원공단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 사업지원비 기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2.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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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립공원공단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 사업지원비 기부

▲ 보령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보령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칠발도’의 식생구조를 개선해 바다제비를 보호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종이자 국가보호종인 바다제비는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무인도에 서식하는 조류로,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을 띄고 있으며, 꽁지가 제비꽁지 모양과 닮아 ‘바다제비’라 불린다. 

천연기념물 제332호인 칠발도 바닷새류 번식지는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이자 국립공원 지역으로, 바다제비의 주요 번식지 중 하나다.

그러나 1990년대 초부터 쇠무릎이라는 식물이 칠발도에 자생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쇠무릎은 끈적이면서도 긴 줄과 같이 열매를 맺는데, 여기에 바다제비가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칠발도 내 쇠무릎 제거활동과 함께, 바다제비 번식 장기 모니터링을 위한 ‘자동음성기록장치’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사측에 따르면, 보령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생물다양성 보전이 결국 인류 건강을 위한 길’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생물다양성 훼손에 따른 생태계 붕괴, 이와 연계된 기후변화가 인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조류는 다른 야생동물에 비해 관찰이쉽지만 환경에 민감해 기후변화 영향과 생태계 건강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역할하고 있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에서도 철새를 비롯해 국내 서식 조류에 대한 연구사업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기부는 지난해 공단직원의 현장 근무에 필요한 보호장비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으로도 보령은 공단과 함께 자연 및 문화경관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보령은 친환경 경영 구현을 위해 올해 4월에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예산군 창소공원 일대에 나무 350여 그루를 식재했으며,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북한산 국립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온실가스 사용량 제3자 검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발적으로 완료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을 파악해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체계화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며 “생물다양성은 물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 STAT3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JW2286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JW중외제약은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JW2286’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학병원에서 60여 명의 건강한 한국인 및 코카시안 성인을 대상으로 JW228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JW2286은 STAT3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삼중음성 유방암, 위암, 직결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하는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다.

STAT3은 세포 내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STAT3의 비정상적 활성화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약제 내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JW중외제약이 2021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비임상 약리시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JW2286은 STAT3 활성이 바이오마커인 여러 고형암에서 기존 표준요법 대비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 

특히 삼중음성 유방암에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과 표피성장인자(HER2)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W2286은 STAT3를 선택적이고 효과적으로 억제해 다양한 고형암의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신약후보물질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임상시험과 함께 기술제휴를 비롯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2286은 ‘2022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JW2286의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규정)에 따른 독성평가와 임상용 약물 생산을 완료했다.

 

◇휴엠앤씨,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 실버 등급 획득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75개 국 10만 개 이상 기업이 활용하는 온라인 ESG 공급망 평가 기관이다. 

국제 지속 가능 표준에 기반해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성적을 공개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휴엠앤씨는 부정부패 및 정보보안 리스크 방지를 위한 윤리ㆍ준법 경영 문화, 환경 분야에 대한 선진 관리 시스템 운영을 강점으로 평가 받아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인증 획득으로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엠앤씨는 앰플·바이알·카트리지를 직접 생산 및 공급하는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기업이자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NBR 소재 제품을 자체적으로 배합, 생산할 수 있는 원스탑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유한건강생횔 뉴오리진 a2밀크, 롯데마트 입점

▲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a2밀크는 롯데마트에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a2밀크는 롯데마트에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a2밀크는 롯데마트에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100% 초지방목 A2단백질 우유인 뉴오리진 a2 밀크는 성분, 안전성은 물론 원유를 얻는 과정까지 인간과 동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다. 

지속되는 고물가로 유제품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도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이상 상승하는 등 론칭 이후 4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뉴오리진은 a2 밀크를 찾는 소비자가 제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마트, 홈플러스에 이어 최근 롯데마트 입점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뉴오리진 ‘a2 밀크 1L’로 온 가족이 나눠 마시기 좋은 용량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롯데마트 입점으로 뉴오리진 a2 밀크는 국내 빅3 대형마트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오리진은 공식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마켓컬리에도 입점, 온라인 채널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적극 확장해 프리미엄 우유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뉴오리진 a2밀크는 ‘소는 풀을 먹고 자라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진리를 원칙으로 삼은 국내 유일 100% 초지방목 우유이다. 

a2밀크는 전 세계 단 30% 밖에 남아 있지 않은 A2 단백질 100% 함유 젖소를 호주 넓은 초지에서 사계절 방목해 얻은 프리미엄 A2단백질 우유다. 

A2젖소는 호주 대자연에서 소 1마리당 6208m²(약 1878평)에 이르는 초지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내는데, 이는 국내 유기농 우유 인증기준인 젖소 1마리당 초지면적 916 m²(약 277평)보다 약 7배 넓은 최대 규모다.

a2밀크는 장내 배앓이 유발 물질을 만들어 내는 A1 단백질을 함유하지 않고 우리 몸속 모유 단백질 구조와 가장 유사한 구조를 지닌 A2 단백질 100%로 구성돼 배앓이 유발 성분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농장의 A2젖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4단계로 이뤄진 ‘트루 에이투(True a2)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보증한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은 2019년부터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초 100% A2단백질 우유인 뉴오리진 a2밀크를 선보인 A2단백질 우유의 리딩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뉴오리진 a2밀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고객들의 응원에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메디톡스 계역사 뉴메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출시

▲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가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계열사 뉴메코(대표 주희석)가 차세대 보툴리눔 제제 ‘뉴럭스(NEWLU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뉴럭스는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화학처리 공정을 줄여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화학물질 유입으로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간혈청알부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900kDa(킬로달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동물유래성분 배제 공정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효과와 안정성 등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럭스’는 출시 전부터 관련 문의가 쇄도하며, 이미 금월 출하 물량 전체가 선주문됐다. 뉴메코는 메디톡스 3공장에서 뉴럭스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대량 공급을 통해 단기간 내 국내 1위 톡신 제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국가별 맞춤 진출 전략을 수립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뉴메코 주희석 대표는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으로 금월 생산분이 모두 소진되는 등 뉴럭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며 “뉴럭스의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생산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국내 1등 톡신 제제로 도약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뉴메코가 보유한 강력한 영업,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 출시로 메디톡스는 기존 ‘메디톡신’, ‘코어톡스’, ‘이노톡스’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함께 세계에게 유일하게 4종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그룹, 주주가치 제고 위한 배당 결정
셀트리온그룹은 13일 이사회를 거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배당을 각각 결정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신주로 통합된 통합 셀트리온의 주주 자격으로 배당을 받게 되며,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

우선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500원씩 총 1037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규모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기일인 12월 28일 기준, 합병법인의 발행주식 총수(약 2억 2029만주)에서 자기주식(약 1291만주)을 제외한 2억 738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식배당 대신 현금배당에 집중하면서, 주식가치의 희석을 없애고 동시에 현금배당 총액도 지난해 718억원 대비 1000억원 수준으로 늘렸다. 

사측은 향후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이익 의 30% 수준까지 현금 배당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식 배당 결정에 앞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에만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특히, 자사주는 별도 배당이 없는 만큼 기존 보유한 자사주와 올해 시장에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한 약 1291만주 분만큼의 배당금은 회사 재투자에 이용할 수 있어 주주들은 주당 500원 이상의 배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배당 결정으로 셀트리온의 주주환원율은 163.3%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 기준 코스피 상위 10대 기업 평균인 54.7%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주주환원율은 기업의 연간 수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주친화 정책의 척도로 쓰이고 있다. 

향후에도 통합 셀트리온은 합병을 통한 기대효과로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하고, 점진적으로 배당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통합 셀트리온은 주식 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1월 약 4236억  규모, 231만주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계획으로, 총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실질 배당 효과도 약 1.0%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성장성과 현금 흐름을 고려해 보통주 1주당 0.05주의 주식을 배당할 예정으로 주식배당 발행 총수는 197만 2158주(총 1688억원 규모)다. 이번 배당가치는 전년도 대비 약 431억원이 늘어났다.

양사의 배당금 및 배당 주식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회사가 성장하는 데 지지를 보내준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주주가치 제고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각 사의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연말을 기점으로 통합 셀트리온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기업 가치와 글로벌 시장 성과를 극대화해 주주들과 이익 공유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월 28일 통합 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신주 상장이 마무리면 합병의 모든 절차가 끝난다. 

새로 출범하는 셀트리온은 사업 부문별 협업을 강화하고 통합된 자원을 대규모 투자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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