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겨울이 예전 같지 않다.
춥지 않으니 좋은데 따뜻할 정도니 걱정이다.
이러다 겨울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서리가 내리고 첫눈이 올 때만 해도 계절은 아직 자연을 따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닌가보다.
이러다 정말 지구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
인간이 저지른 일을 떠올리면 그럴만도 하구나, 고개가 끄덕여 지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임계점이 오기 전에 우리 모두는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지구를 살리는 환경 운동에 동참했으면 싶다.
그래야 나와 내 후손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더 늦기 전에.
온화한 겨울은 우리에게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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