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멀츠 벨로테로, 신규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전개 外
상태바
멀츠 벨로테로, 신규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2.05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츠 벨로테로, 신규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전개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사측에 따르면,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는 우수한 볼륨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좀 더 촘촘하게 입자가 스며들고, 시술부위와 주변부가 자연스럽게 밀착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광고 콘셉트를 도출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시각ㆍ청각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의 반복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화면을 가득 매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붙는 ‘착착’ 등의 글자를 활용한 자막 모션을 비롯, ‘자연스럽게’, ‘볼륨회복’ 등 주요 단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우수한 밀착 효과를 표현했다.

또한 벨로테로 뮤즈인 한예슬의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해, 볼륨에 최적화되고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벨로테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나타냈다.

벨로테로와 한예슬의 만남은 2021년 9월 공개된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각각의 제품을 상징하는 4가지 비비드한 색감에 한예슬의 몽환적 아름다움이 인상적이었던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은 첫 공개 4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한 브랜드명을 테마로 한 리듬감 있는 CM송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면서 ‘벨로테로 = 한예슬 필러’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CF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를 비롯, CM송 가사 일부를 맞추는 ‘가사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을 알리고 핵심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자연스러운 밀착력을 통한 볼륨 회복 효과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벨로테로만의 특허 받은 CPM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피부 밀착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이 벨로테로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인 벨로테로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암젠코리아, 메이커위시와 난치병 소아 환자 소원 성취 ‘블루위시 캠페인’ 전개

▲ 암젠코리아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블루 위시(Blue Wish) 캠페인’을 통해 국내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 여정(Wish Journey)을 함께하고 최종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 데이(Wish Day)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암젠코리아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블루 위시(Blue Wish) 캠페인’을 통해 국내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 여정(Wish Journey)을 함께하고 최종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 데이(Wish Day)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이사장 민기식)와 ‘블루 위시(Blue Wish) 캠페인’을 통해 국내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 여정(Wish Journey)을 함께하고 최종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 데이(Wish Day)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의 ‘블루 위시 캠페인’은 난치성 질환으로 육체적ㆍ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만 3~18세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까지 총 54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이 난치병 환아의 투병 생활 극복을 응원하고,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암젠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자원봉사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올해 캠페인에 자원한 암젠코리아 임직원 27명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팀당 1명씩, 총 4명의 환아를 만났으며,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 동안 환아와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며 환아의 소원을 찾아보는 여정을 함께했다.

또 그 과정에서 발견한 최종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 데이’를 환아와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위시 데이’는 환아 4명의 관심사와 소원이 반영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랜 투병 생활 동안 곁을 지켜준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환아를 위해 ‘최고의 엄마상 수여식’을 진행하고, 늘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언니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기’를 선물했다.

학교가 멀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통학하고 싶은 환아에게는 ‘전기 자전거’를 선물해 환아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꿈을 응원했다. 한 환아는 소원 39개를 담은 정성스러운 손그림을 준비하기도 했다.

여러 사람과 게임을 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환아를 위해서는 봉사단이 함께하는 ‘위시 데이 게임 대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환아에게는 가족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축구 게임과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트북’과 ‘축구공’을 선물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올해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블루 위시 캠페인’을 함께하며 국내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참여해 주신 환아와 가족분들의 일상에 행복과 희망을 전달해 드리는 계기가 될 수 있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7개월간 아이들과 소통하며, 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신 27명의 암젠코리아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ESG 전략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암젠의 미션 달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블루 위시 캠페인에 참여한 암젠코리아 Legal 부서 장혜진 상무는 “블루 위시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환자와 직접 만나고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뿌듯했다”면서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지만, 환아 및 팀원들과 소통하며 소원을 찾는 과정은 개인적으로도 보람차고 동기 부여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환아들이 용기를 얻고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전했다.

한편, 암젠코리아는 글로벌 암젠의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전략에 기반해 한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Healthy Society) 분야에서는 암젠코리아가 속한 한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활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성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사회적 책임 2025(Corporate Responsibility 2025) 계획’하에 ▲블루 위시(Blue Wish) 캠페인 ▲골(骨)든 하우스 캠페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캠페인 ▲암젠한림생명공학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GSK, 대상포진 예방백신 시그릭스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 한국GSK는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한국GSK는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자사의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RZV)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GSK가 지난 1년간 전국의 의료진으로부터 축적한 싱그릭스의 접종 경험과 노하우를 의료진에게 다시금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6개 도시(서울, 수원, 인천, 대전, 광주, 울산)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개원의 약 5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싱그릭스가 우선 권고되는 이유’를 주제로 ▲ 최신 국내 대상포진백신 접종 가이드라인 개정안, ▲ 싱그릭스에 대한 국가별 권고사항, ▲ 임상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는 싱그릭스 접종 대상자, ▲ 싱그릭스 접종 전/후 주의사항 등 싱그릭스가 국내 대상포진 예방 접종 시장에 미친 영향과 최신지견 및 임상경험을 소개해 많은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

서울 지역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발표 연자로 참여한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나이와 관련한 면역 감소는 대상포진 위험을 증가시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 대상포진 예방은 50대부터 이뤄져야 한다”면서 “현재 대상포진 치료법은 제한적으로, 72시간 이내 가능한 빨리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과 심한 경우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어 대상포진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의료진의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감염학회는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인 싱그릭스의 국내 출시 이후 대상포진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며 대상포진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상포진 예방 효과와 효과의 지속기간을 고려해 대상포진 생백신(ZVL)보다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을 우선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싱그릭스는 2건의 3상 임상연구(ZOE-50 및 ZOE-70)에서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서 97.2%의 높은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장기 후속 연구인 ‘Zoster-049’에서는 첫 접종 후 10년 간 89%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면역반응의 지속성을 예측한 결과에서는 초기 접종 후 최대 20년 이상 면역 반응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된 비용효과성 연구 결과, 싱그릭스 접종이 생백신 대비 전 연령층에서 사회적 관점에 있어 더 비용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싱그릭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가이드라인에서도 선호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더 이상 대상포진 생백신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 ACIP)는 50세 이상의 성인 및 과거 생백신 접종자, 만 19세 이상 면역결핍 또는 면역억제 성인에게 싱그릭스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싱그릭스를 권장하고 있으며, 영국 및 호주에서는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대상포진 생백신 대신 싱그릭스를 도입했다.

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관리하기 위해 흰머리를 염색하거나 피부 미용을 하는 등 노력을 하는 것과 같이 우리 몸 속의 면역 상태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백신 접종”이라며 “싱그릭스는 과거 대상포진을 걸렸던 환자 및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에서도 세포성 면역 반응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50세 이상의 성인,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장기 이식 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 과거 대상포진 경험자 및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자에서싱그릭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GSK의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대상포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싱그릭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이 많은 의료진의 뜨거운 관심 아래 성황리에 종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GSK는 백신 명가로서 의료 현장의 경험과 지견에 귀를 기울여 싱그릭스가 국내 50세 이상 및 18세 이상 면역저하자에게19 새로운 대상포진 예방 옵션으로 확고하게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