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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노인의 날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건강 지원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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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노인의 날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건강 지원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1.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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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노인의 날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건강 지원 캠페인 전개

▲ HK이노엔이 제 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캠페인을 시행했다
▲ HK이노엔이 제 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캠페인을 시행했다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제 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6일 전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ㆍ오송ㆍ대소ㆍ이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총 1,100명을 위해 자사 물품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만들고, 각 사업장별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키트는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보습로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HK이노엔 임직원들은 건강키트를 직접 포장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기금에 기부했다.

HK이노엔의 노인의 날 건강 지원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 지원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방역 물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HK이노엔은 현재까지 노인의 날 캠페인을 통해 총 2,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키트를 지원했다.
 
HK이노엔 사회공헌 담당자는 “건강키트 포장 및 전달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나누고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사회 곳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는 한 달 간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 시즌5를 진행하며, 5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장기기증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헐커스,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과 업무협약

▲ 헐커스는 지난 4일 여수시 장애인국민센터에서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과 안전파트너 공식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헐커스는 지난 4일 여수시 장애인국민센터에서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과 안전파트너 공식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헐커스(대표이사 김미영)는 지난 4일 여수시 장애인국민센터에서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유채옥)과 안전파트너 공식지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경기를 겸해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유채옥 회장, 이재철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헐커스 김미영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파트너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소속 선수 및 동호인에게  '헐커스 컨디셔닝 솔루션'을 지원하며, 특별 협약가의 구매 혜택까지 제공한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펼치는 장애인댄스스포츠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하는 이념이 가장 잘 구현된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헐커스가 많은 도움을 드린 건 아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업들의 노력이 확장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 헐커스가 연맹 회원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좋은 제품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사업개발 전략포럼 마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오는 14일(화)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2023년도 제1회 제약ㆍ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2023년도 제2회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1회 제약ㆍ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은 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가 주관한다.

이번 통계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국내 주요 기술ㆍ시장분석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장, 기술ㆍ특허, 라이센싱ㆍM&A 등 오픈이노베이션, 임상 등 각 분야별 정량적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현황과 이슈 및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ㆍ바이오 동향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통계포럼에서는 △제약ㆍ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국내외 임상시험 최신 동향 및 전망(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강령우 센터장), △특허분류체계를 활용한 보건산업 신기술 동향(한국특허기술진흥원 송영훈 팀장), △국내외 제약ㆍ바이오 M&A 및 라이센싱 딜 주요 동향 및 전망(인트라링크스 박성환 이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통계포럼에 이어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K-BD Group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도 제2회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은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혁신생산성 확보와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점차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수립 과정에서 우리 실정에 적합한 접근 전략과 모델 개발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략포럼은 △To Build or Not To Build – Navigating Cell and Gene Therapy Commercialization(Charles River Laboratories Vice President, Matthew Hewitt), △모달리티와 타겟이 증가되고 있는 시대의 R&D(클래리베이트 박효진 수석 컨설턴트), △글로벌 투자 동향을 통해 바라본 오픈이노베이션 현황 및 전략(버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Merck Life Science 임승엽 리더), △브릿지바이오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 △국내 대학ㆍ연구기관의 오픈이노베이션 동향(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특허거래전문관) 등 각 핵심분야별 전문가의 6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제약ㆍ바이오를 둘러싼 기술환경, 시장환경, 규제환경, 경쟁환경 등 다양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가운데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주요 분야별 최신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미래 예측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제약ㆍ바이오헬스산업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유망 산업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는 추세”라며 “혁신 생산성 제고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 모달리티 확보 등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동향 및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약조합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KOREA LIFE SCIENCE WEEK 2023(2023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을 공식 후원하며, 이 전시회와 연계해 1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제약ㆍ바이오기업, 바이오 벤처ㆍ스타트업기업이 자체 보유 중인 우수 기술을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KDRA 바이오혁신기업 공동 홍보관‘과 ’KDRA 바이오헬스 파트너링&포스터 존‘을 운영한다.

 

◇유영제약 볼링 국가대표 이근혜 선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개 메달 획득

▲ 충북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소속이자 유영제약 소속인 장애인 볼링 국가대표 이근혜 선수가 11월 3~8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개인전 및 2인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 충북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소속이자 유영제약 소속인 장애인 볼링 국가대표 이근혜 선수가 11월 3~8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개인전 및 2인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충북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소속이자 유영제약 소속인 장애인 볼링 국가대표 이근혜 선수가 11월 3~8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개인전 및 2인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로, 올해는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근혜 선수는 지난 2일 사전경기에 출전하여 여자 개인전 TPB2에서 총 691점을 달성하고 충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충청북도 최금자 선수와 함께 출전한 여자 2인조 TPB2 부문에서 금메달, 혼성 4인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3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마친 이근혜 선수는 “모든 운동은 자신과의 싸움으로, 부상과 성적의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매 게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4인조 3위는 순위권이 아닌 상태에서 이뤄낸 성적이기에 모두가 기뻐했으며, 유영제약과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충북장애인체육회를 빛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근혜 선수는 지난 8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3 IBSA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서 볼링 부문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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