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나를 세고 나서 두리번 거렸죠.
한참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둘을 찾았죠.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사과나무에 사과는 단 하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나를 남겨 놓은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까치밥일까 하는 생각은 했더랬죠.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그대로 둔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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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세고 나서 두리번 거렸죠.
한참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둘을 찾았죠.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사과나무에 사과는 단 하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나를 남겨 놓은 주인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까치밥일까 하는 생각은 했더랬죠.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그대로 둔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