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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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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1.01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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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 전개

▲ 대원제약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원제약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일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환절기를 맞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시리즈의 ‘증상별로 색다르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콜대원은 ‘최초의 짜 먹는 감기약‘으로서 액상형이라 효과가 빠르고,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은 물론 폐기까지 간편하며, 또한 증상별로 구분되어 있는 대표적인 감기약이라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품의 색깔에 집중했다. 증상과 제품의 색깔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식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두통ㆍ오한ㆍ몸살 등에는 빨간색 콜대원콜드큐, 기침ㆍ가래ㆍ인후통 등에는 파란색 콜대원코프큐, 콧물ㆍ코막힘ㆍ재채기 등에는 초록색 콜대원노즈큐로 맞춤형 복용이 가능해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감기와 같은 질환은 증상에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별로 색이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약품, 1회용 레바아이점안액2% 발매

▲ 국제약품은 지난 3월 출시한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 다회용에 이어 1회용 제품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 국제약품은 지난 3월 출시한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 다회용에 이어 1회용 제품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3월 출시한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2%’ 다회용에 이어 1회용 제품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한 1회용 제품은 보존제로 인한 눈의 상피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안전한 무보존제 점안제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1회용의 경우 온도 보관조건이 기존 다회용의 15~30℃보다 넓은 1~30℃로 의약품 보관이  보다 용이하다.

레바아이점안액2%는 국제약품이 세계에서 2번째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위점막, 장점막, 구강, 결막 등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 분비를 촉진해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일본 등에서는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 및 자극성이 있었으나 국제약품이 이를 개선하는 기술을 적용해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레바미피드 2%(레바아이)와 레바미피드 1%, 레바미피드 0%(위약군)을 투여한 후  유효성(각막 염색 점수(FCS) 변화, 결막 염색 점수(OSS) 변화, 무 마취 쉬르머검사, 눈물막 파괴 시간(TUBT), 안구표면질환지수)을 비교한 결과, 레바케이는 플루오레신 각막 염색 점수 변화량에서 4주, 8주, 12주차에 모두 위약군 대비 우월성을 확인했다.

또한 1일 컴퓨터 사용시간이 4시간을 초과하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레바아이(n=40) 또는 디쿠아포솔 3% 투여군(n=39)에 무작위 배정해 치료 전후 TUBT, 각결막 형광염색 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한 결과에서도 레바케이는 플루오레신 각결막 염색 점수에서 2주, 4주, 8주째 모두 디쿠아포솔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이외에도 레바아이는 2주, 4주, 8주차에 모두 기저치 대비 눈물막 안정성에 유의한 개선을 보인 반면 디쿠아포솔은 4주까지만 효과를 보였다. 이 논문은 지난 8월3일 SCI급 저널인 BMC Ophthalmology 게재됐다.

국제약품은 이번 1회용 제품을 출시로 환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안구건조증 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다회용 점안제에 이어 이번에 1회용 제품의 발매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에 편리성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특히 이번 1회용 점안제가 안구건조증 시장에서 우수한 효능과 편리성으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커피차ㆍ포토부스 이벤트 전개

▲ 유영제약은 지난 10월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유영제약 생산본부에서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10월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유영제약 생산본부에서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대표 이사 유주평)은 지난 10월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유영제약 생산본부에서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생산본부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마련, 음료와 마카롱을 제공했으며, 진천공장 로비에 포토부스를 구성해 임직원들이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커피차와 포토부스 이벤트는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즐거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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