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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대서울병원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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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대서울병원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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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이대서울병원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 개최

▲ 종근당홀딩스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 종근당홀딩스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KIDS HOPERA)’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의 대면 공연이 중단된 지 4년만에 열린 것으로 성악가와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가수 임정희 씨가 특별출연해 ‘Music is my life’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문화 생활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 다시 전국의 병원들을 방문해 공연을 갖게 되면서 프로그램 본래의 의미를 되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오페라&콘서트 70회, 키즈오페라를 221회에 걸쳐 공연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이대서울병원을 비롯해 용인 세브란스병원, 제주대병원 등 전국 8곳의 병원에서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 PNT 혈당케어 출시

▲ GC녹십자웰빙은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GC녹십자웰빙은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이 함유된 ‘PNT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나바는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식물로 잎사귀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을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제품은 바나바잎 추출물 일일 섭취량 최대 권장량인 1.3mg을 담아냈다.

또한 셀렌, 크롬, 엽산, 아연, 비타민B6 등 6종의 기능성 원료를 함께 배합해 혈당 상승 억제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 및 체내 대사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또한 정제 사이즈를 작게 줄여 편안한 목넘김을 제공해 1일 1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관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함께 과도한 당 섭취, 과식, 속식 등으로 인해 식후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며 “하루 한정으로 간편하게 식후 혈당 케어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직영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PNT(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는 GC녹십자웰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애 주기 별 개인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유영제약, CPHI World Wide 참가

▲ 유영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 World Wide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 World Wide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영제약(대표 이사 유주평)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 ‘CPHI World Wide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CPHI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총 3일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곳곳의 제약바이오 기업 2700여 곳이 참여해 부스를 열었고 대규모의 인파가 전시장을 찾았다.

유영제약은 부스를 마련하여 골관절염 신약 레시노원주, 유리디온주 등 자체 개발 신약 및 PFS 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신규 및 기존 거래처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품 판매 확대 도모 및 신규 시장 개척 기회를 모색했다.

유영제약 글로벌 사업부 해외영업팀 김정아 팀장은 “이미 오래전 유럽 CE Mark를 획득한 HA 주사제를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 행사를 통해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등 신규 글로벌 파트너사와 HA 주사제 수출 공급을 논의 중에 있다”며 “페루, 칠레, 파라과이 등 현재 중남미 7개국에 진출한 기본 역량으로 이번에 멕시코까지 신규 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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