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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활동 만들기 활동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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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활동 만들기 활동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31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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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활동 만들기 활동 전개

▲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28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회사 인근에 위치한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나무 울타리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자연 생태계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수달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생활하는 특성이 있어 사람이 다니는 산책로와 수달의 서식지 구분이 필요하여 샛강공원 산책로에 나무 울타리를 설치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나무 기둥을 세우고, 긴 나무로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며 나무 울타리를 완성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소서연 대리는 “수달 서식지를 보호함으로써, 여의샛강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유한양행은 ESG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노을공원 숲가꾸기, 버들생명플로깅,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등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망 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 및 IPIR 2023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내달(11월) 16일(목)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 B에서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 및 ‘2023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ㆍ바이오기업 IR(IPIR 2023)’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 투자포럼은 신약조합과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신약조합 산하 산ㆍ학ㆍ연ㆍ관ㆍ벤처ㆍ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ㆍ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투자포럼에는 신약조합 산하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공동운영 주관기관 가운데 고려대학교의료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기술지주, 영남대학교 기술지주, 이대목동병원 ER 바이오 코어 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 신약조합과 공동으로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벤처/스타트업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ㆍ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투자포럼은 벤처ㆍ스타트업기업 15개사가 참여, 기업별 보유 역량과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소개 및 제휴ㆍ협력 방안에 대한 IR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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