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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 반등, 제약지수 1만 2000선ㆍ의약품지수 7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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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 반등, 제약지수 1만 2000선ㆍ의약품지수 7000선 회복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25 0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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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5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 3거래일 만에 만 2000선을 회복했다.  제약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4거래일 만에 7000선에 복귀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305.01로 전일대비 469.13p(+3.9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119.91로 148.40p(+2.13%) 상승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신신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성미생물(+17.34%), 아스타(+10.65%), 휴메딕스(+10.09%)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달성하는 등, 총 1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셀트리온(+6.76)%과 삼성바이오로직스(+5.43%), JW중외제약(+5.24%)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우진비앤지(-11.28%)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오스코텍(-9.98%), 중앙백신(-8.36%), 보로노이(-5.7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고, 의약품지수에서는 유한양행(-6.45%)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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