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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3 01:19 (금)
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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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0.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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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 사노피는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노피는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5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미래의 의약품 연구자를 양성하고 글로벌 제약 산업에 대한 전문 멘토링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했다. 

올해는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 부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등 총 6개 대학교에서 총 19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진행한 4개 대학(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및 대학원)에 더해, 부산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6개 대학교로 협력을 확대했다.

사측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커리어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사노피 기업과 마케팅, 영업, 임상, 제품인허가, 품질 등 사노피 내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약대 졸업 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사노피 직원과의 멘토링 및 커리어 특강을 진행하며,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사 근무 경험이 없는 약대생들이 제약사의 실무를 경험해보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돼, 인턴십 참가 학생과 사노피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사장은 “국내 제약 산업의 미래는 새로운 세대의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의약계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글로벌 제약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의 열정과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노피는 앞으로도 자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제약 인재 육성 및 글로벌 제약 산업 발전에 도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 참가

▲ 한국로슈는 지난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스위스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0회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로슈는 지난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스위스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0회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1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스위스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0회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스위스 생명 과학 이니셔티브(The Swiss-Korean Life Science Initiative)의 일환으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은 ‘국제 파트너십을 통한 정밀의료의 도약(Unlocking the Power of International Partnerships in Personalized Health)’이라는 주제 아래 현재의 획일화된 치료를 넘어, 유전자를 기반으로 개개인에 맞춤화된 최적의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과 이를 정착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 데이터 및 국가적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한-스위스 생명 과학 이니셔티브는 양국의 의료진, 과학자, 엔지니어, 스타트업 및 민간 산업 간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한-스위스간 R&D 및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개방적이고 지속가능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양국 간 R&D 투자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의 기조 연설에서는 의료 시스템 협력을 통한 정밀의료, 보건의료 데이터, 보건의료 생태계 및 의료 데이터 기반 혁신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유전자 기반 진단 및 예방, 유전학 주도 산업 패러다임 변화, 미래 치료학 등과 같은 세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글로벌 로슈 제약의 보건의료 통합 솔루션 리드, 데브만유 싱 (Devmanyu Singh, Integrated Health Solutions Lead, Roche Pharma International)은 심포지엄의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 “로슈 그룹은 12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 중 최고 수준의 R&D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진단-제약-디지털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한-스위스 생명 과학 심포지엄 10주년을 맞아 양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건설적이고 혁신적인 논의를 통해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이 진전되고, 양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11일에는 지속 가능한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스위스와 한국의 정밀의료 관련 보건의료 전문가와 정부 기관, 민간 산업체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사전 워크샵도 진행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한국과 스위스의 정밀의료 현황, 디지털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포함한 보건의료 분야 R&D를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 및 제도적 발전을 위한 국가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밀의료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선 정책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선 국민적 관심과 호응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워크샵에서 글로벌 로슈의 종합 유전체 검사 포트폴리오 전략 책임자, 마린 토마스 (Marlene Thomas, Head of Comprehensive Genomic Profiling Portfolio Strategy)는 현재와 미래의 정밀의료 접근성과 정밀의료에 있어 로슈의 비전과 기술을 소개했으며, 로슈의 우수 사례와 도전 과제를 공유하며 전반적인 환자 치료 경험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정밀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로슈의 여정을 설명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내과 이수현 교수는 국내 정밀의료 현황을 소개하면서,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를 위한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암센터, 한국로슈와 같은 산업계 대표 주자가 맺은 종양학 정밀의료 파트너십 등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정밀의료 임상연구를 통해 더 이상의 치료 옵션이 없어 난항을 겪던 말기 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바로 정밀의료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야 하는 이유이기 때문에 앞으로 산업계와 정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Nic Horridge, General Manager of Roche Korea)는 “한국로슈는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의료를 적시에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정부와 의료계,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는 등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로슈는 뛰어난 의료 인력 및 우수한 IT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제약·바이오 분야의 우수한 산업 역량을 지닌 스위스 간의 협력을 발판 삼아, 한국의 환자들을 위한 정밀의료의 혜택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MSD, 미국소아과학회지에 10년 데이터 게재

▲ 한국MSD는 가다실9을 접종한 9~15세 남녀 아동을 대상으로 접종 후 10년간의 HPV 예방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 한국MSD는 가다실9을 접종한 9~15세 남녀 아동을 대상으로 접종 후 10년간의 HPV 예방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한국MSD(대표 김 알버트)는 가다실9을 접종한 9~15세 남녀 아동을 대상으로 접종 후 10년간의 HPV 예방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가다실9을 1년 내 3차레의 접종을 완료한 9~15세 남아 301명과 여아 971명을 대상으로 접종 후 10년간 장기추적 관찰한 연구로, 한국을 포함해 5개 대륙 13개국 (한국, 미국, 스웨덴, 벨기에, 스페인, 대만, 태국,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페루, 폴란드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사측에 따르면, 장기추적연구 결과, 남녀 모두에서 3차 접종 후 10년 차에도 지속적인 HPV 항체 반응이 나타났다. 

가다실9이 예방하는 HPV 전 유형에 걸쳐 항체의 기하평균역가(GMT)가 7개월 차에 최고치를 보인 후  126개월의 관찰 기간 동안 서서히 감소했다. 

참가자 대다수가 연구 종료 시까지 혈청 양성 상태를 유지했으며, 참가자의 99.6-100%가 HPV-9 검사 가능 루미넥스(Luminex) 면역측정법(cLIA) 기준 7개월 차에 가다실9이 예방하는 HPV 유형에 대한 혈청이 양성이었으며, 126개월 차에는 HPV 유형에 따라 81.3~97.7%가 혈청 양성을 유지했다. 

HPV-9 면역글로불린 G 루미넥스 면역측정법(IgG-LIA) 기준 126개월차에 참가자의 94.9~100%가 혈청 양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ᅟᅦᆼ서는 2차 목적에 따라 순응임상시험대상군(per-protocol population) 남녀 모두에서 백신이 예방하는 HPV 유형 관련 지속감염 및 질병의 장기 발생률을 평가했다. 

추적 기간은 3차 접종 후 여아는 최대 11년 (중간값 10.0년), 남아는 최대 10.6년이었다(중간값 9.9년).

 가다실9을 접종한 여아에서는 백신이 예방하는 HPV 유형 관련 고등급질병(자궁경부상피내종양[CIN] 2/3, 상피내선암[AIS], 외음부상피내종양[VIN], 질상피내종양[VaIN]), 특정 암(자궁경부, 외음부, 질) 또는 외부 생식기 사마귀 등의 질병이 10년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84개월 차에 HPV 16,39 및 59 유형에 대해 CIN1 양성 사례가 1건 발생했고 이후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 

남아의 경우 백신이 예방하는 HPV 유형 관련 질병(음경상피내종양[PIN]), 특정 연구 대상 암(음경, 회음부, 항문 주위) 또는 외부 생식기 사마귀 사례는 없었다. 가다실9은 HPV 관련 PIN, 음경, 회음부 혹은 항문 주위 암 예방에 허가되지는 않았다.

이 연구에서 가다실9 관련 심각한 이상반응이나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연구 참여자가 중도 탈락한 가장 흔한 이유는 참여 의사를 취소했거나 추적 관찰의 실패 때문이었다.

한국 MSD김 알버트 대표이사는  “가다실9의 장기추적연구 데이터는 가다실9 완전접종을 통해 HPV 관련 질환은 물론 암의 발생을 장기간에 걸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리얼 월드 데이터로써 의미가 크다”며 “한국MSD는 HPV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한 단계 높이고 백신 접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한국의 여아와 남아 모두의 HPV 접종률을 높여 궁극적으로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천대길병원 산부인과 이승호 교수는 “가다실9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외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뿐만 아니라 HPV로 인한 남녀 생식기 사마귀부터 남성에서 호발하는 항문암 등 HPV 기인 질환 및 지속적 감염, 전암성 또는 이형성 변병 및 암을 예방하기 때문에 남아와 여아는 물론, 접종 대상군인 만 9~45세 여성, 9~26세 남성 모두에게 적극적인 HPV 예방이 권장된다”면서 “이는 이미 HPV 질환 퇴치를 내다보는 해외 선진국들이 청소년기부터 남녀 모두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사업을 펼치는 이유이며, 우리나라도 HPV 예방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알콘, 세계 눈의 날 마장 눈 건강 관리 중요성 전파

▲ 한국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대상 무료 안과 검진을 후원하고 임직원 대상 직장에서 눈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Love Your Eyes at WORK’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내외에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대상 무료 안과 검진을 후원하고 임직원 대상 직장에서 눈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Love Your Eyes at WORK’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내외에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알콘은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대상 무료 안과 검진을 후원하고 임직원 대상 직장에서 눈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Love Your Eyes at WORK’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내외에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이다. 

한국알콘은 매년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과 검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과 검진 지역 및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안과 병ㆍ의원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경상북도 울릉군과 충청북도 보은군 등 지역 내 보건소에서 10월 한달 간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안 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취약계층 노인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과 전문의 및 검진 요원으로 구성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전문검진팀을 꾸려,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시력 측정, 굴절 검사, 안압 검사, 망막 검사 등 정밀 검진과 전문 상담 및 진료에 따른 안약처방 및 돋보기 등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알콘은 2023년 세계 눈의 날 글로벌 캠페인 주제인 ‘일터에서의 눈 건강 지키기(Love Your Eyes at WORK)’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장에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산책 프로그램과 눈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실내 명상 프로그램을 꾸려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인류의 눈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눈 건강의 중요성의 의미를 담은 개성 있고 창의적인 사진 콘테스트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전사 직원들과 함께 눈 건강에 좋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알콘의 최준호 대표이사는 “눈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안과 검진 프로그램과 사내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안 질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알콘은 앞으로도 ‘See Brilliantly’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의 안과 진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눈 건강 관리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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