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연휴를 지나 동반 하락했던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591.53으로 전일대비 87.61p(+0.7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634.05로 87.17p(+1.1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퓨처켐(-12.78%)은 두 자릿수의 낙폭으로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의 한올바이오파마(+6.48%)와 제약지수의 신신제약(+8.21%), 피플바이오(+8.01%), 에스바이오메딕스(+7.01%), 한스바이오메드(+6.63%), 위더스제약(+6.18%), 젠큐릭스(+5.69%), 애니젠(+5.34%), 메디포스트(+5.32%), 펩트론(+5.20%), 휴마시스(+5.05%) 등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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