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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수출액 확대, 매출액 대비 평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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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 수출액 확대, 매출액 대비 평균 8.8%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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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53개사 합산 4519억원....전년 동기대비 367억 증가
11개사 100억 상회...유한양행 692억ㆍ녹십자 520억

[의약뉴스] 지난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의 수출액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상장제약사들의 수출액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중 1분기 보고서상 지난 1분기 수출액이 집계된 53개사의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합산 수출액이 45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7억원, 8.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8.8%로 전년 동기 8.5%에서 0.3%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분야 및 의약품 수출액이 크게 줄어든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앞서 산업자원부는 지난 1분기 바이오 헬스 분야 수출액이 34.2%, 의약품 수출액은 46.8% 급감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 지난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의 수출액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상장제약사들의 수출액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의 수출액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상장제약사들의 수출액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53개사 중 31개사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반면, 22개사는 줄어들었으며,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27개사가 확대된 반면, 25개사는 축소됐다.

대웅제약의 수출액이 138억이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유한양행이 135억, 에스티팜이 117억 등 3개사의 수출액이 100억 이상 확대됐다.

또한 한미약품이 약 60억, 종근당바이오가 43억, 휴온스와 동국제약이 41억, 일양약품은 36억이 늘었고, 이외에도 한독과 셀트리온제약, 신풍제약, 광동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의 수출액도 10억 이상 증가했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158억이 줄어 유일하게 100억 이상 축소됐고, 녹십자는 63억, 보령이 약 30억, 제일약품과 영진약품이 24억, 종근당은 20억, 일동제약은 11억 가량 줄어들었다.

1분기 수출액은 유한양행이 692억원으로 가장 컸고, 녹십자도 520억으로 500억을 상회했으며, 에스티팜이 438억원, 대웅제약이 40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종근당바이오가 362억원, 한미약품이 361억원, 동아에스티가 244억원, 동국제약이 218억원, 종근당은 174억원, 경보제약이 124억원, 일양약품은 102억원으로 100억을 넘어섰다.

휴온스도 95억원으로 100억에 가까운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72억원, HK이노엔이 68억원, 신풍제약이 65억원, JW중외제약은 60억원으로 50억을 상회했다.

이어 동화약품과 영진약품이 40억대, 제일약품과 신신제약, 광동제약, 대원제약 등이 30억대, 셀트리온제약과 한독이 20억대로 집계됐다.

이외에 일동제약과 보령, 안국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JW생명과학, 동성제약, 대화제약, 삼천당제약, 명문제약, 경동제약, 알리코제약, 조아제약 등도 10억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종근당바이오가 14.8%p 확대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일양약품이 5.0%p, 대웅제약과 고려제약이 4.0%p, 신풍제약은 3.1%p, 휴온스가 3.0%p 확대됐다.

또한 경남제약과 대화제약, 경동제약, 유한양행 등이 2%p 이상, 셀트리온제약과 알리코제약, 한독, 동국제약, 서울제약 등도 1%p 이상 상승했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9.1%p, 영진약품은 4.8%p, 경보제약이 4.7p, 비씨월드제약은 4.5%p, 한국유니온제약은 3.6%p, 동성제약은 3.2%p, 화일약품은 2.3%p 축소됐다.

여기에 더해 보령과 조아제약, 동화약품, 제일약품, JW생명과학 등의 수출액 비중도 1%p 이상 하락했다.

1분기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에스티팜이 86.4%로 가장 높았고, 종근당바이오도 82.9%로 80%를 상회했다.

이어 경보제약이 25.9%로 20%를 상회했으며, 동아에스티와 유한양행, 신신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신풍제약, 일양약품,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등도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평균(8.8%)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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