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약보합세를 이어오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낙폭을 확대했다. 의약품지수는 5거래일 만에 다시 1만 3000선에서 물러섰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994.32로 전일대비 174.03p(-1.3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29.30으로 194.33p(-2.45%)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전일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4개에 그쳤고, 그나마 상승폭은 모두 2%를 넘지 못했다. 제약지수에서도 115개 구성종목 중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14개 종목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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