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12.18로 전일대비 54.92p(-0.40%) 하락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375.97로 8.42p(+0.11%) 상승했다.

양 지수 등락폭이 0.5%를 하회한 가운데 종목별로도 눈치보기가 이어졌다.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11개 종목, 제약지수 115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13개 종목의 종가에 변동이 없었던 것.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팬젠(+8.77%)과 원바이오젠(+8.16%)의 주가가 8% 이상 상승했고, 파마리서치(+6.61%)와 바이오플러스(+5.92%), 휴메딕스(+5.05%) 등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메디톡스(-5.74%)는 양 지수 총 162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