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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제약ㆍ바이오, 유가증권 시장 3분기 영업이익률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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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제약ㆍ바이오, 유가증권 시장 3분기 영업이익률 Top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19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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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BIG3, 나란히 Top50 진입...의약품지수 편입 20개사 200위 내 포진

[의약뉴스] 지난 3분기, 3대 바이오업체들이 나란히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중 영업이익률 50위 안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의약품지수 편입사 가운데 5개사가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영업이익률 50위 안에 들어섰으며, 이 가운데 바이오 BIG3들이 모두 포함됐다.

▲ 지난 3분기, 3대 바이오업체들이 나란히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중 영업이익률 50위 안에 들어섰다.
▲ 지난 3분기, 3대 바이오업체들이 나란히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 695개사) 중 영업이익률 50위 안에 들어섰다.

의약품지수 편입사 중 영업이익률 선두는 대웅으로, 77.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 유일하게 50%를 넘어서며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6.2%로 21위, 종근당홀딩스가 43.2%로 24위, 셀트리온이 41.1%로 26위, SK바이오사이언스가 23.5%로 50위에 올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주사를 제외한 전통제약사 중 가장 높은 19.1%의 영업이익률로 72위에 이름을 올렸고, 파미셀이 17.3%로 82위, 환인제약은 15.0%로 99위를 기록, 총 8개 제약ㆍ바이오사가 10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녹십자가 14.3%로 101위, 하나제약이 14.1%로 103위, 대원제약은 13.5%로 111위, 일동홀딩스가 12.5%로 124위, JW생명과학이 11.4%로 135위, 종근당이 10.4%로 156위, 대웅제약이 10.15로 167위에 자리했다.

여기에 더해 한미약품이 9.2%로 182위, 동아에스티가 9.0%로 190위, 삼진제약이 8.9%로 192위, 동화약품이 8.8%로 193위, 보령이 8.5%로 198위 등 총 20개 제약ㆍ바이오사가 8% 이상의 영업이익률로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JW중외제약과 이연제약, 부광약품, 한독, 일양약품 등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업체들이 300위 안에, 일성신약과 한올바이오파마, 팜젠사이언스,삼일제약 등 3% 이상의 업체들이 4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외에 광동제약과 국제약품, 유한양행, 동성제약, 제일약품, 명문제약 등 흑자를 기록한 업체들이 모두 500위 안에 자리했고, 영업손실을 기록한 진원생명과학과 신풍제약, 삼성제약, 일동제약, 유유제약, 영진약품,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에이프로젠제약 등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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