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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아스널바이오와 항암 T세포 치료제 연구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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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아스널바이오와 항암 T세포 치료제 연구 협업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2.09.2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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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개발 위한 특징 탐색...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 가능성

[의약뉴스]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가 고형암 T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아스널바이오사이언스(Arsenal Biosciences)와 협업한다.

고형암에 대한 첨단 CAR T 치료제를 설계하는 프로그램 가능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아스널바이오는 로슈의 계열사 제넨텍(Genentech)과 다년간의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 로슈의 제넨텍과 아스널바이오는 성공적인 항암 T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발굴 협업 계약을 맺었다.
▲ 로슈의 제넨텍과 아스널바이오는 성공적인 항암 T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발굴 협업 계약을 맺었다.

제넨텍과 아스널바이오는 고효율 T세포 스크리닝 및 공학을 위한 아스널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T세포 기반 치료에서 결정적인 성공 회로를 식별하기로 했다.

이러한 발굴 과정은 차세대 항암 세포 치료제의 설계, 구축, 시험을 돕고 발전시키기 위해 자동화, 고함량 프로파일링을 통한 대규모 유전체 공학, 최첨단 기계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융합을 이용한다.

혈액암 분야에서 T세포 기반 치료제를 사용해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고형종양 분야의 경우 적대적인 종양 미세환경을 비롯한 추가적인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양 T세포 치료제의 효과가 제한된다.

아스널바이오의 엔지니어링 플랫폼은 고효율 크리스퍼(CRISPR) 기반 유전자 편집, 합성 생물학, 계산 생물학을 포함한 일련의 기술을 사용하며 고형종양과 주변에 존재하는 복잡한 면역 방어 시스템을 극복하기 위해 T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합성 생물학 프로그램을 만든다.

제휴 계약에 따라 아스널바이오는 로슈로부터 계약금 7000만 달러와 연구, 개발, 상용화 마일스톤 지급금을 받을 예정이다.

아스널바이오와 제넨텍은 상승적인 역량을 투입해 효과적인 T세포 기반 변형을 연구하고 전임상 분석을 통해 그 효과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사는 학습 결과를 미래 치료 후보물질 개발에 활용하기로 했다.

아스널바이오의 켄 드라잔 최고경영자는 “암 치료를 위해 면역체계를 활용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면역학, 암, 그리고 이제 기계 학습 연구 적용의 선도기업인 제넨텍과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협업은 암 전반에 걸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T세포 속성의 유용성과 자사 플랫폼의 강점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로슈 제약파트너링 글로벌 총괄 제임스 사브리는 “당사는 아스널바이오와 제휴를 맺으면서 치료하기 어려운 암에 대한 중요한 치료제를 제공하는데 중요할 수 있는 T세포의 생물학적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강력한 기술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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