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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2분기 유가증권시장 매출 To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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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2분기 유가증권시장 매출 Top2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8.2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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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5037억 선두...셀트리온 4980억 뒤이어
유한양행 4680억원ㆍ종근당 3648억원, Top150

[의약뉴스] 지난 2분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사(금융업 제외) 가운데 7개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이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2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의약품지수에 편입된 44개 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사 중 16개사가 2분기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 지난 2분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사(금융업 제외) 가운데 7개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이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 지난 2분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 12월 결산사(금융업 제외) 가운데 7개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이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이 가운데 5307억원으로 유일하게 5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8위로 제약ㆍ바이오사들 중에서는 선두에 섰다.

셀트리온은 4980억원으로 119위를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뒤를 이었고, 전통제약사 중에서는 유한양행이 4680억원으로 124위로 선두를 지켰다.

이어 종근당이 3648억원으로 149위를 기록, 150위 안에 들어섰고, 녹십자가 3224억원으로 167위, 대웅제약이 2938억원으로 178위, 한미약품이 2380억원으로 194위를 기록,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광동제약도 2110억원으로 2000억을 넘어섰지만 213위로 200위 안에는 들어서지 못했고, 제일약품이 1947억원으로 225위, 보령이 1722억원으로 242위를 기록 2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이 1630억원으로 252위, 일동제약이 1620억원으로 255위, 동아에스티가 1602억원으로 259위, SK바이오사이언스가 1383억원으로 285위, 한독은 1303어원으로 295위를 기록, 300위 안에 들어섰으며, 대원제약도 1092억원으로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 32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동화약품이 808억원으로 370위에 자리했고, 삼진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600억대, 영진약품과 일양약품, 하나제약은 500억대, 신풍제약과 환인제약, JW생명과학, 경보제약, 삼일제약, 부광약품 등이 400억대로 5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어 300억대의 이연제약과 명문제약, 종근당바이오, 팜젠사이언스, 국제약품 등이 500~550위, 200억대의 한올바이오파마와 유유제약, 동성제약이 550~600위, 100억대의 대웅과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일성신약, 삼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등이 600~650위, 100억 미만의 일동홀딩스와 종근당홀딩스는 650위 밖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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