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방문약료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도약은 28일, 방문약료ㆍ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위원장 안화영)를 중심으로 제3차 방문약료ㆍ의약품안전사용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방문 약료 사업 및 의약품 안전 사용 강사교육 활성화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약은 회의에서 경기도 31개 분회 중 7개 분회(과천, 김포, 부천, 수원, 시흥, 여주)에서 방문약료 사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다른 분회장 및 회원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려 더 많은 지역에서 방문약료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부에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의약품안전사용 강사교육을 오는 8월 27일(토) 오프라인으로 진행키로 결정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설명과 교구 배포 및 사용방법 안내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관해 내용을 다루기로 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안화영 부회장, 김성남 본부장, 송석찬, 유현주 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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