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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사, 상반기 의약품 품목 허가 10건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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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사, 상반기 의약품 품목 허가 10건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7.07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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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17건 선두...대한뉴팜ㆍ제뉴원사이언스 16건 뒤이어
녹십자ㆍ종근당ㆍ환인제약도 15건...총 198개사 926건 허가

[의약뉴스] 지난 상반기 제약ㆍ바이오업체 등 약 200개 업체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000건에 가까운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25개 생물의약품과 3개 마약류를 포함, 198개사가 총 926건의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았다. 업체당 평균 4.7개 품목을 허가받은 것.

▲ 지난 상반기 허가 품목이 10건 이상인 업체가 28개사로 14%를, 이들의 허가 품목수는 총 342건으로 37%를 차지했다.
▲ 지난 상반기 허가 품목이 10건 이상인 업체가 28개사로 14%를, 이들의 허가 품목수는 총 342건으로 3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허가 품목이 10건 이상인 업체가 28개사로 14%를, 이들의 허가 품목수는 총 342건으로 37%를 차지했다.

선두는 안국약품으로 상반기에만 17개 품목을 허가받았고, 대한뉴팜과 제뉴원사이언스가 16건씩으로 뒤를 이었다.

녹십자와 종근당, 환인제약도 나란히 15건씩을 허가받았으며, 한국휴텍스제약이 14건, 일양약품과 하나제약이 13건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메디카코리아와 팜젠사이언스, 국제약품, 대웅바이오, 신일제약, 아주약품 등이 12씩을 허가받았다.

또한 넥스팜코리아와 마더스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신풍제약, 일동제약 등은 11건씩을 허가받았다.

이외에 테라젠이텍스와 구주제약, 대원제약, 명인제약, 엔비케이제약, 진양제약, 코스맥스파마 등의 허가품목수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의약품 품목 허가를 획득한 198개사 중 4분의 1을 조금 넘는 58개사는 허가 품목수가 1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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