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70.70으로 99.69p(-0.6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783.40으로 63.77p(-0.81%)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지수에서는 최근 신규 상장한 보로노이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바이오솔루션(+14.34%)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 달성했으며, 펩트론(+7.69%)과 KPX생명과학(+5.79%)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으나, 티앤알바이오팹(-5.48%)는 양 지수 통틀어 156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삼일제약(+5.61%)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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