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5 15:41 (목)
5월 식약처 특허 등록, 한국다케다제약 최다
상태바
5월 식약처 특허 등록, 한국다케다제약 최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6.15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킨텔레스로 10건 등록...LG화학 5건ㆍ길리어드 4건 뒤이어

[의약뉴스] 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0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5월, 14개 제약사가 식약처에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5월, 14개 제약사가 식약처에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5월, 14개 제약사가 식약처에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 가운데 한국다케다제약은 총 10건의 특허를 등록,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0건의 특허는 모두 킨텔레스와 관련된 특허들로, 프리필드펜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이 각각 5건씩 등재됐다.

다케다의 뒤를 이어서는 LG화학이 5건의 특허를 등록, 2위를 기록했다. 5건의 특허 가운데 4건이 제미메트, 1건은 제미글로 관련 특허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길리어드는 엡클르사로 총 4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로,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보카브리아로 나란히 3건의 특허를 등재했다.

이어 한국아스트제네카와 한국릴리, 제일약품, SK케미칼, 한국얀센이 나란히 2건의 특허를 등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파센라로, 한국릴리는 레테브모로, 제일약품은 리페릭으로, SK케미칼은 레밋치구강붕해정으로, 한국얀센은 레캄비스로 2건씩의 특허를 등재했다.

이외에 애브비가 린버크로, 암젠은 루마크라스로, 삼아제약이 씨투스로, 베이진은 브루킨사로 각 1건씩의 특허를 등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