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겉에서 나서지 않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을 말한다.
살면서 이런 뒷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없는 사람보다는 든든할 것이다.
한마디로 뒷배는 든든한 우군이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은 영희는 철수를 보자마자 너는 나의 영원한 뒷배라고 말했다.
그러자 철수는 왜 내가 너의 뒷배뿐이겠느냐, '앞배'도 될 수 있다고 농담했다.
발음은 '뒤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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