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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상장 제약사 경상연구개발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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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상장 제약사 경상연구개발비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4.2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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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제약 97억ㆍ한림제약 68억ㆍ대웅바이오 67억
동아제약 57억ㆍ한국휴텍스제약 56억 뒤이어

[의약뉴스] 지난해 대형 비상장 제약사들의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액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연매출 규모가 1000억 이상인 주요 대형 비상장 제약사들의 경상연구개발비를 집계한 결과, 조사대상 13개사가 총 502억을 지출, 2020년보다 5억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형 비상장 제약사들의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액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형 비상장 제약사들의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액이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비상장 제약사 중 경상개발비 지출액이 가장 컸던 한국프라임제약은 10억 가량을 더 늘려 97억까지 확대했다.

한림제약은 5억 가까이 줄었지만, 68억으로 한국프라임제약의 뒤를 이었고, 대웅바이오는 2억이 늘어난 67억으로 한림제약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또한 동아제약이 2억 이상을 확대, 57억으로 뒤를 이었으며, 한국휴텍스제약은 38억대에서 55억대로 17억 이상을 학대, 50억대로 올라섰다.

유니메드제약도 2억 가까이를 늘려 40억대로 올라섰으나, 보령바이오파마는 57억에서 41억으로 16억 가량을 줄였다.

뒤를 이은 건일제약은 14억대에서 27억대로 13억 이상을 확대했으며, 명인제약은 2억이 줄어든 25억, 유한화학은 16억 전후의 연구개발비 규모를 유지했다.

이와는 달리 동광제약은 13억대에서 5억대로 8억 가까이를 줄였고, 태극제약이 1억대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유영제약의 경상연구개발비는 2020년 10억을 상회했으나, 지난해에는 0원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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