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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차용일 “외압과 내풍에 흔들리지 않는 대전시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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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차용일 “외압과 내풍에 흔들리지 않는 대전시약을 만들겠다”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1.11.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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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중심 약사회 완성 위해 재선 도전"...회원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 공약
▲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후보는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대전시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 대전시약사회장 차용일 후보는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대전시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3년 동안 회원의 권익을 발전시키기 위해 했던 노력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대전약사회장에 도전했다.”

대전시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한 차용일 후보가 외압과 내풍에 흔들리지 않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시약사회장 기호 2번 차용일 후보는 최근 의약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선거에 임하는 재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차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기반을 다진 회원중심 약사회를 완성시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3년 개혁과 혁신이라는 목표를 갖고 회원 중심의 약사회 기반을 다졌다”며 “목표를 완성시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선이 된다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를 목표로 약물 오남용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언론 칼럼 게재와 방송 인터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할 방안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차 후보는 ‘회원 중심의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대전시약은 지난 3년간 많은 변화와 개혁이 있었다”며 “3년간 긍정적으로 변화한 약사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회원 중심의 약사회’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약사 현안 해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를 약속하겠다”며 “회원들을 위한 문화예술사업 진행과 365일 온라인 소통단을 운영해 회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화합과 소통의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학술 세미나 등으로 일반약 판매 등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용일 후보는 외압과 내풍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약사회를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오직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약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이제 그 완성을 위해 회원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 다시 대전시약사회장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약사회의 주인은 회원이라는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저를 믿고 선택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떠한 외압이나 내풍에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대전시약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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